아이폰용 FM2010 플레이 소감

이야기/FM 이야기 2010. 4. 15. 10:08 Posted by 人形使
드디어 아이폰용 Football Manager (이하 iFM)가 출시되었습니다.
언제라도 자신의 팀을 플레이 하는 것은 아마도 모든 FM 폐인들의 꿈이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기대와 달리 잠깐 플레이 해 본 결과만으로는 실망을 감출 수 없습니다.
아직 긴 시간은 아니지만 반시즌정도 iFM을 플레이해 본 소감을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FM의 장점은 어디로?
개인적으로 FM의 차별화 포인트는 방대한 선수 DB, 그리고 실축에 유사한 전술 셋팅이라고 여기고 있습니다만, 아이폰용 FM에서는 그 두가지 장점들을 찾아 보기가 힘들었습니다.

a. 선수들 검색의 어려움
리그 선택이 1개 리그 밖에 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감독 자리를 옮기는 것도 1개 리그 내에서 밖에는 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타 리그가 보이지 않기 때문에 특정팀의 선수를 찾는 것이 상당히 어렵습니다. 선수 서치 옵션에서 조건들을 입력해 해당 선수를 찾아야 하기 때문에 예전과 같이 어떤 팀의 특정 선수를 찾기는 거의 불가능합니다.

또한 그 선수를 어렵게 찾았다고 하더라도, 스카우팅 리포트등을 통해 해당 선수의 적정 이적료를 볼 수가 없습니다. 이 부분은 이적을 제시할 때에 또한 난점으로 남습니다.


b. 전술의 부재
이번 FM2010은 기존 FM들에 비해 한층 세세하고 다양한 전술의 구현이 가능해졌습니다.
그러나 iFM은 그러한 전술의 구현이 사라지고 단순히 4-4-2, 4-3-3등과 같은 포메이션만 선택해 전술을 짜야 합니다. 즉, 선수 개인별 설정이 없어지고 팀전술도 단순화 되었습니다.

이러한 단순한 전술의 설정에서 약팀에서 전술로써 강팀을 이기는 축구만의 재미는 찾아보기 힘들어 질 것 같습니다.

극단적인 예로 라커룸대화도 없네요.


2. 아이폰이 주는 제약
아이폰에서 플레이를 함으로써 어쩔 수 없는 제약들이 적지 않습니다.

a. 셋팅 파일의 사용 불가
기존의 FM은 전술이나 영입리스트, 훈련등을 까페 등에서 다운 받아 사용을 하는 것이 가능했습니다만, 아이폰의 경우 기존과 같이 세세한 설정도 불가능할 뿐만 아니라 이러한 것들을 다운받아 사용하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b. 지니, FMRTE등과 같은 외부 프로그램의 사용 불가
저의 경우 FMRTE라는 프로그램은 사용해 본 적이 없습니다만, 지니는 선수 영입등을 위해 자주 써 왔습니다. 그러나 iFM에서는 이러한 프로그램의 사용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선수 영입이 더욱 어렵게 느껴집니다. 정말 팀의 스카우트에만 의존을 해야 하며, 위에서 언급했듯이 이적료등과 같은 정보는 스카우팅 리포트에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정말 영입이 막막합니다.

c. 유저 인터페이스의 제약
작은 아이폰의 화면 내에서 게임을 해야 한다는 점을 제외하더라도, 정말 UI가 구립니다.
아이폰의 특징적인 UI들 (예를 들어 화면을 드래그해 페이지를 넘긴다던지) 하는 부분들이 거의 찾아 볼 수 없습니다.


3. 게임 자체의 단점
a. 엽기적인 바둑알의 움직임
중앙 수비수가 우리측 페널티박스에서부터 공을 몰고 드리블을 해, 상대편 골키퍼를 제치고 골을 기록하는 장면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정도 기량이라면 메시의 양 싸다구를 날리고 펠레가 아버님하고 큰 절을 올릴 정도의 선수죠.

문제는 그렇게 올라오는 동안 상대방 선수들이 막으러 들어오지 않습니다. 담당 공격수만 수비로 가담하고... 동영상으로 올릴 수 있으면 좋을텐데, 여튼 바둑알의 움직임이 아주 말이 안됩니다.

b. 경기 진행 중 전화오면 재경기
iFM은 우천이나 폭풍, 폭설등으로 재경기를 하지 않습니다.
다만, 경기 중에 전화가 걸려오면 재경기를 해야 합니다. -ㅅ-
이기고 있는 상황에서 전화 오면 정말 죽을 맛입니다. 반대로 지고 있을 때에는 아이폰의 홈버튼을 무심코 눌러 재경기를 유도하기도... 합니다. 세이브신공이 되지 않는 대신 이런 편법을 쓸 수 있더군요.


4. 결론
iFM은 FM이라고 보기에는 너무도 부족합니다. 비슷한 유형의 아이폰용 풋볼 매니징 게임이 적지 않은 상황에서 이 게임은 FM이라는 브랜드만을 쓰고 있을 뿐, 원작이 갖고 있는 강점을 전혀 찾아 볼 수 없는 졸작입니다.

혹시 저와 같이 FM을 생각하며, iFM을 구입하시려는 분들은 심사숙고를 하고 구입을 하시길 바랍니다. 아이폰 게임의 특성인 언제라도 가볍게 할 수 있는 게임이라는 장점 외에는 추천할만한 요소가 없는 게임입니다.

성악설과 이벤트 기획

먹고 살기/웹기획 2010. 4. 4. 21:06 Posted by 人形使
중앙선관위에서 선거를 독려하는 이벤트를 기획했다가 3일만에 내렸다고 한다.

원인은 자신들의 의도와 다른 방향으로 이벤트가 흘러갔기 때문이라고 한다.



엠비심판이라는 사자성어도 그들의 입맛에 맞지는 않았겠지만,

기사의 말대로 비속어도 적지 않다.

이러한 이벤트를 할 때에는 이 세상에는 악의를 가진 인간들도 적지 않다는 사실을 항상 염두에 두고

업유즈를 막을 수 있도록 이벤트 기획을 해야 한다는 사실을 일깨워 주는 훌륭한 이벤트이다.



병맛이지만 멋있어~

twitter vs Me2day vs Facebook

카테고리 없음 2010. 3. 3. 15:22 Posted by 人形使

코리안클릭

얼마전에 봤을 때(12월)만해도

트위터나 페이스북에 미투데이 따라가기는 힘들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오늘 다시 보니 많이 따라잡았네.

밀크

미디어/영화 2010. 3. 2. 12:23 Posted by 人形使
감독  : 구스 반 산트
출연 :
숀 펜(하비 밀크)
조쉬 브롤린(댄 화이트)
제임스 프랭코(스콧 스미스)
에밀 허쉬(클리브 존스)
디에고 루나(잭 리라)

시놉시스 : 1970년, 40세 생일을 맞이한 뉴욕의 평범한 증권맨 밀크는 스스로에게 솔직하지 못했던 지난 인생을 뒤돌아보며 애인인 스콧과 함께 자유로운 분위기의 샌프란시스코로 이주하기로 결심한다. 그곳에서 작은 카메라 가게를 차린 밀크는 편견 없는 마음과 유쾌한 성품으로 많은 이들의 친구가 되고, 동성애자들에 대한 일상적인 편견과 폭력으로 고통받는 이웃들을 보며 게이 인권운동을 시작한다. 인종, 나이, 성에 상관 없이 모두가 평등한 권리와 기회를 누리는 사회를 꿈꾸던 그는 3번의 실패 끝에 샌프란시스코 시의원에 당선되는데...


정말 오랜만에 극장에서 영화를 봤다. 갑작스럽게 표가 생겨 금요일 오후 혼자서 홀가분하게 예약을 하고 극장을 찾았다. 영화는 '밀크'

혼자서 보는 영화이니 같이 보는 사람의 취향을 걱정할 필요도 없고, 표가 일반 영화만 고를 수 있는 성격이라 후보는 '밀크'와 '러블리 본즈' 밖에는 없었다.

'밀크'를 선택한 것은 숀 펜의 연기력에 빠지고 싶어서였고, 영화 자체로는 괜찮았지만 다소 구멍 뚫린 내용으로 조금은 밋밋한 영화로 남았다.

좋은 이야기들은 기사나 다른 블로그에 많으니 다소 힘빠졌던 부분 위주로 글을 써보겠다.


1. 샌프란시스코 카스트로 스트리트
밀크가 그의 애인과 훌쩍 뉴욕을 떠나 정착한 곳이 샌프란시스코 카스트로st 처음 가게를 오픈할 때에만 해도 주변 유태인 상인들의 반발이 거세었는데, 어느덧 샌프란시스코 게이 문화의 중심지로 바뀌어 버렸다. "10년후"라는 자막이라도 한번 나왔으면 이해가 더 잘 되었을 듯 (실제로 10년이 지났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2. 게이들의 친구, 밀크?
밀크가 자신의 카메라 가게를 게이들의 사랑방으로 만들었다는 것은 그렇다 치자. 게이바가 급습당해 수많은 게이들이 경찰들에 의해 연행되고, 누군가에게 피살되고, 불이익을 받고... 그러는 도중에 밀크가 당한 것은 무엇인가? 밀크가 게이들을 위해 동분서주 하는 것은 이해가 되지만 그 자신이 위협, 협박, 불이익을 받는 내용은 부족했다. 밀크가 게이들을 위해 정치인으로서 출사표를 던지는 장면에서 개연성이 다소 떨어져 보였다.

3. 댄 화이트, 분노의 이유
어느 기사에서 밀크를 모짜르트에, 댄 화이트를 살리에르에 비교했었다. 댄 화이트는 밀크에 의해 시의원 복직이 반려되자 시장과 밀크를 총으로 쏴 죽인 실제 인물. 그러나 영화 상에서는 밀크와 댄 화이트와의 갈등은 아주 미미하다. 몇몇 법안에 대한 입장 차이와 반목 정도? 왜 댄 화이트가 밀크를 죽이기까지 했는지에 대한 이야기는 글쎄 상당히 부족하다. 너무 사실에 입각한 각본이 영화에 힘을 실어주지 못한 결과로 보인다. 기독교 커뮤니티에 의한 어설픈 음모론 정도라도 겻들였으면 훨씬 입맛에 맞을 듯 싶었다.


이 영화는 70년대에 미국을 그린 영화지만 현재의 대한민국과 자꾸 연관되어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던 영화다.

우선 종교를 정치에 이용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그렇다. 어떤 사람은 서울시를 신께 드리고 정권을 얻기도 한다. 영화에서는 게이들을 신에 반하는 사람으로 규정 짓고 그들을 박해하기 위해 힘쓴다.

밀크 사후, 3만명의 게이들이 그를 추모하는 거리 촛불 집회를 열었다. 우리나라와의 차이점은 우리나라에서는 그로 인해 수많은 사람들이 체포되고 구속되고 벌금을 받았지만 미국에서는 단 한명도 구속되지 않았다고 한다.

Cup cake for Happy 15th Birthday Yahoo!

카테고리 없음 2010. 3. 2. 11:03 Posted by 人形使

야후 15주년 기념 컵케이크

보기에는 좋지만 먹기엔 엄청난 설탕의 압박이...




Cup cake for Happy 15th Birthday Yahoo!

김연아 아쉽게 9위에 그쳐

카테고리 없음 2010. 2. 26. 14:25 Posted by 人形使


2010 벤쿠버 여자 부분 금메달을 딴 김연아 선수의 기록이 남자 부분에서는 아쉽게도 9위에 그쳤다.

역시 김연아가 세웠던 지난 세계기록이 210.03점이었는데,

228.56 점은 남자 부분에서도 준수한 성적.

그러나 안타깝게도 메달권에는 들지 못했다.


덧붙임 : 여자와 남자의 채점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여자들의 점수가 더 낮다고 하네요.
            김연아 선수가 남자 부분에서 경기했을 경우에도 1등이 가능했을 거라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자세한 이야기

나우콤에서 서비스하는 세컨드 드라이브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기간 제한이 있기는 합니다만, 무려 1Tb라는 무시무시한 용량을 무료로 제공하는 엄청난 서비스입니다.
나중에 소개해 드릴 Dropbox의 경우 2Gb로 용량이 다소 작지만 기간/용량 제한이 없어서 USB 대용으로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서비스 URL : http://www.2ndriv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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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이용을 위해서는 아래의 순서대로 하시면 됩니다.
클럽박스나 나우콤 아이디가 있을 경우에는 그 아이디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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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Tb 무료 제공에는 아래와 같은 제한이 있습니다.
바로 직접 자신의 PC에서 올린 파일의 경우 30일간 사용 제한이라는 겁니다.
따라서 세컨드 드라이브에 자료를 올려둘 경우 단기 저장의 용도로만 사용을 해야 한다는 제약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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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을 위해서는 2ndrive 프로그램을 설치해야 합니다.
아직 서비스가 베타라 XP 이외의 OS는 조금 가리는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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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를 마치면 아래와 같은 로그인 창이 뜹니다.
개인PC에서 드라이브처럼 쓰시려면 자동로그인을 체크하는 것이 편하겠습니다만,
공용 PC에서는 그렇게 설정하면 안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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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를 마친 이후 동영상 파일을 하나 올려보았습니다.
잘 올라가네요.
스크린샷에는 나오지 않지만 700Mb 이상의 파일도 문제 없이 업로드 됩니다.
유사 서비스인 네이버의 nDrive의 경우 200mb 이상을 지원하지 않고,
업로드 시에도 이런저런 버그가 많은 것에 비해 세컨드드라이브의 경우 그런 문제는 없습니다.

다만, 30일 제한만 조심해서 사용하면 nDrive 보다 편하게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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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 속도가 점점 고속화 되어감에 따라 이와 같은 네트워크 스토리지 서비스가 점점 많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세컨드드라이브의 경우 조만간 아이폰도 지원을 한다고 하니, 모바일 컴퓨팅에서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또하나의 킬러앱이 될 수 있기를 기원해 봅니다.

HP의 i3 플랫폼 노트북 CQ36-109TX을 설 연휴동안 주문하고 오늘 받아 개봉기를 올립니다.
구입가는 102만원입니다. 포인트 적용하고 일시불 구매할 경우 80만원 선에 구입 가능하지만
불행하게도 저에게 해당 카드가 없어서 그냥 10개월로 구매했습니다.


먼저 박스입니다. 양 사이드에 다소 공간이 있지만 충전재는 없더군요. 제품박스가 튼튼해 보여서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만 에어비닐 같은 것으로 빈 공간을 채워두면 더욱 안전해 보일 것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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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 비교를 위해 담배갑과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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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M카드로 결제시 5만 포인트 적립이라는군요. 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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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를 열면 이런 안내카드가 있습니다. 뒤에 보니 한글 버전이 별도로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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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댑터입니다. 또다른 HP넷북을 사용중인데 그 어댑터와 같이 한장을 찍었습니다. 자세히 보면 미묘한 차이가 있습니다. CQ36-109TX 의 어댑터는 19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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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북 2133의 어댑터는 18.5V입니다. 0.5V의 차이라 문제가 되지 않을수도 있겠습니다만 이 부분은 차후 HP에서 확인을 하고 사용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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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구성품입니다. 예상대로 윈도우 CD는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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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뒷면의 비닐포장입니다. 저 테이프가 힘을받으면 찢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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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에 OTL 마크가 있어 찍어 보았습니다. 자세히 보니 아기가 머리에 쓰지 못하게 하라는 이야기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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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문서들입니다.별다른 내용은 없고 AS 1년, 보드의 경우 3년이라는군요. 현재 사용 중인 2133의 보드 보증기간을 10년으로 들었었는데 잘못 들은 것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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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노트북을 펼쳤습니다. 그다지 고급스러워 보이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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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사진과 같은 알루미늄 재질인데 맥북에 비교하면 좀 그래요. 저 스티커들은 안그래도 악명이 높던데, 정말 어이없게 붙어 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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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의 재질은 아쉬움이 좀 있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넷북 HP 2133 보다도 좀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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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년 이후, 32년 만의 대중국 A매치 패배다.

그것도 아쉽게 진 것이 아닌 3:0 완패...

뭐라고 할 말이 없는 그야말로 완패다.


볼 점유율 41:59 한국이 엄청난 골점유율을 기록했다.
그러나 축구에서는 이렇게 압도적인 골점유율을 기록하고도 완패하는 경우가 있는데,
바로 오늘과 같이 역습 축구를 잘 할 경우다.

역습 축구를 제대로 하기 위해서는 전방에서부터의 강한 압박이 필요하다.
우리는 어땠나?
상대를 너무 가볍게 본 나머지 공격 전개에 집중했고,
긴장을 풀고 경기에 임했다.
그러다 보니 패스의 질이 형편 없었고 심한 경우 상대의 발 앞으로 공을 패스해 주기도 했다.
 
중국이 제대로 된 압박을 구사하지도 않았는데
그 이상의 효과를 본 것이다.


무엇이 우리를 이렇게까지 허무하게 지게 만들었나?
오늘 패배의 1등 공신은 허정무 감독이다.

1. 중국을 압도적으로 이길 욕심에 너무 공격적인 선수 구성으로 나왔다.
골넣는 수비수 곽태휘는 상대편 최전방 공격수 발앞에 패스를 주었다. 공격적인 성향의 수비수가 최대한 빨리 공격전개를 욕심내다가 곧잘 불러일으키는 사고였다.

2. 지고 있는 중간에도 전술의 변화가 없었다.
하프타임 이후에도 변화는 없었다. 오히려 추가골만 먹었다.

3. 하프타임 때 선수들에게 무슨 말을 했는가?
퍼거슨이라면 이런 말을 했을 것이다.
"이 X새끼들 오늘 지면 니들은 내가 감독 자리에 있는 한 국가대표 할 생각 접어라!!"
이렇게 풀리지 않는 게임에서는 하프타임에서 선수들을 독려해야 한다. 얼마전 아스날의 뷍거 감독 이런 독설로 효과를 봤었고, 퍼거슨의 헤어드라이 호통은 유명하다.

4. 상대방이 완전히 잠근 이후에도 오로지 패널티 에어리어에서의 승부
3:0 이후 중국은 전방 공격수를 미드필더로 교체한 이후 수비를 완전히 잠궜다.
이러한 상태에서 우리의 공격은 어땠는가?
오로지 패널티 에어리어 안에서의 승부만 계속했다. 이렇게 상대방이 골대 앞에 진을 치고 있을 때에는 중거리 슛을 자주 시도하며 상대방의 수비를 끌어내야 하는 것이 아닌가?
아니 그것을 떠나서 어떠한 전술의 변화라도 시도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끝까지 팔짱을 끼고 선수들을 말없이 바라보는 허정무 감독의 컨셉은 꿔다놓은 보릿자루?



아!!!!
정말 열받는다.
정말 무기력하고 형편 없는 경기였다.
중국이 3번째 골을 넣었을 때에는 환호성까지 질렀다.
이 X신 같은 축구대표팀은 정말 다시는 보기 싫은 그런 구성이다.
오늘 뛰었던 선수들은 김정우를 제외하고는 다시는 벤치에서 기어 나오지 않았으면 좋겠다.
개인적으로 김정우도 결코 좋아하지는 않지만,
오늘 대가 끊기는 고통을 감내하고 열심히 뛰어줘서 너만은 벤치를 사해 주겠다.

펜탁스 신기종 루머

디지털토이/카메라 2010. 2. 10. 13:15 Posted by 人形使

펜탁스, 신형 DSLR 카메라 티저 사이트를 개설

원문 : http://dc.watch.impress.co.jp/docs/news/20100210_3481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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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저 사이트
펜탁스는 10 일 신제품 출시를 예고하는 티저 사이트(http://www.camera-pentax.jp/new/)을 공개했다. 대형 이미지 센서의 탑재가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2009 년에 개발 재개를 발표한 중형 DSLR 카메라에 대한 정보로 추측된다.

티저 사이트는 "새로운 꿈에 도전한다."라는 캐치 프레이즈와 함께 신형기 것으로 보이는 실루엣을 공개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매우 큰 해상도의 이미지 센서가 그리는 새로운 세계" 또 "그 실력은 CP +로 밝혀진다"는 카피로 3 월 11 일에 파시 피코 요코하마에서 개최하는 "CP +"에 맞추어 일부 자료가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펜탁스에 따르면, 실루엣 이미지 데이터는 몇 시간에 걸쳐 업데이트 예정이다. 또한 티저 사이트에서는 신제품소식에 대한 메일 매거진의 등록이 가능하게되어 있으며, 가입자는 최신 정보를 제공하는 것 외에, 공식 발표의 타이밍에 맞춰 제품 카탈로그를 우송할 예정이다.

게다가 HOYA PENTAX 이미징 시스템 사업부 부사장 사업 부장 겸 개발 통괄 부장 키타 자와씨는 2009 년 12 월 게시됨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2010 년도 중에 중형 DSLR 카메라를 출시하고 싶다" 라고 발언했다.


■ 펜탁스
http://www.pentax.jp/
■ 신제품 예고 사이트
http://www.camera-pentax.jp/new/


■ 관련 기사
* 2009 년 겨울 : 제작자 인터뷰 - 펜탁스 편 (2009/12/24)


(본지 : 세키네 신이치)
2010/2/10 12:39


추가로 그동안 발표된 645D 이미지들과의 비교

좌측면의 실루엣이나 연결고리등의 이미지를 볼 때에 티저의 카메라는 645D가 확실한 듯 보인다.



얼마전 아이패드가 발표되기 직전 그 개발방향에 관련된 하나의 글을 읽을 기회가 있었다.

이 글에 따르면 매킨토시를 개발한 Raskin은 누구나 쉽게 쓸 수 있는 차세대 컴퓨터를 구상하였고 이를 기본으로 아이폰과 아이패드가 개발되었다는 것이다.

Raskin은 일반적인 전자제품, 예를 들어 전자렌지, 선풍기, 라디오와 같은 것들을 사용할 때에 사용자들이 어렵지 않게 그 사용법을 배우는 이유를 그 목적에 맞도록 해당 제품의 인터페이스가 설계되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했다. 그는 차세대 컴퓨터가 이와 같이 사용자의 용도에 맞도록 인터페이스가 바뀌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 그러한 그의 생각을 기본으로 현재의 아이폰과 아이패드가 개발되었다는 것이다.

난 이러한 그의 생각에 크게 공감을 한다. 각 애플리케이션들은 단순한 기능을 수행하며 그에 따른 최적의 인터페이스를 가지게 된다. 사용자에게 또 다른 기능을 제공하고자 하면 그에 맞는 또다른 애플리케이션을 만들어 제공을 하면 되지 않을까? 혹자는 이러한 복합적인 다중의 기능을 수행하는 어플리케이션이 다양한 사용자의 Needs를 충족하게 되며 결국에 가서는 개발비 절감과 설치 및 관리에 따른 사용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게 된다고 항변을 할 수도 있을 것이다. 나는 이러한 주장이 상당히 친숙하다. 국내 모 자동차 회사가 여러가지 복합적인 옵션을 묶어 제공을 하며 이와 비슷한 주장을 했었다. 어떤 사용자들은 그러한 것을 더 좋아할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일반적인 사용자들은 자신이 필요한 옵션을 사용하기 위해 불필요한 다른 옵션들까지 울며 겨자먹기로 구입해야하는 것에 대한 불만히 상당히 높다. 이러한 점은 애플리케이션의 선택에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사용자들은 자신이 요구하는 기능을 수행하는 애플리케이션을 선택해 설치해 사용하면 된다. 추가적인 기능이 필요할 경우 그에 맞는 애플리케이션을 찾아 사용을 하면 된다. 애플리케이션 공급자의 입장에서도 단순한 애플리케이션을 만들고, 제공할 수 있는 기능이 여러 개일 경우 여러개의 애플리케이션을 만들면 된다. 이럴 경우 복합적인 기능을 수행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인터페이스의 설계에도 시간이 적게 들게 되고, 버그도 줄어들게 된다.

하나의 애플리케이션에 하나의 기능과 적절한 인터페이스. 이것이 기본적으로 내가 주장하는 바이다. 사실 현재 아이튠스를 통해 제공되는 대부분의 애플리케이션들은 이러한 조건에 잘 맞는다. 내 생각에 그 이유는 현재 애플리케이션들을 준비해 개발하는 많은 경우는 개발자가 개인이거나, 많은 투자를 하지 않았거나, 준비기간이 길지 않은 관계로 복잡한 애플리케이션이 만들어지지 않았다고 본다. 그러나 앞으로 시간이 지나 기업이 철저히 준비를 하면서 애플리케이션 시장에 뛰어들게 될 경우 단순한 애플리케이션이라는 원칙은 깨지게 될 가능성은 높다. 실제 최근 포털에서 만들어 배포하는 일부 애플리케이션에서 이런 점을 발견할 수 있다. 너무 많은 기능을 집어넣었지만, 그 중 일부 기능은 사용되지 않거나, 사용자들이 모르거나, 아니면 몇몇 사용자들이 다른 사람에게 아이폰을 자랑할 때에나 가끔 실행하는 Funny Feature로 전락한 것을 볼 수 있다. 하나의 애플리케이션에 너무 많은 기능을 넣어 인터페이스가 복잡해져버림에 따라 발생하는 문제점이다.
 
혹시 지금 아이폰 혹은 아이패드, 기타 스마트폰용 애플리케이션을 준비하고 있다면 이런 점을 고려해 주었으면 좋겠다. 낭중지추(囊中之錐)는 사람을 찌를수도 있다.

인류의 발전

카테고리 없음 2010. 2. 2. 09:59 Posted by 人形使


최초에 책이라는 것이 대중화 되지 않았을 때에 위 영상과 같은 일이 있었을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지금은 책이라는 도구와 그 인터페이스가 너무도 대중화 되었다.

18개월 된 울 아들도 책을 한장 한장 넘기며 보는데에 어떤 어색함도 느끼지 않는다.

iPad의 실수들

카테고리 없음 2010. 1. 28. 10:06 Posted by 人形使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가장 공감 되는 것이 iPants와 Flash네요



http://www.pcworld.com/article/187962/apples_ipad_mistakes.html

Multitasking

Adobe Flash

Camera / iChat

Better Video and HDMI

16:9 Aspect Ratio

Wireless Sync

Handwriting Recognition

A New Interface

File Access

Periodicals

Openness

iPants

하드에서 불필요한 예전 파일들을 정리하다 우연히 발견한 2004년 2월 블로그코리아 로그 분석 자료

벌꺼 5년전의 일이다.

당시 블코 운영자가 로그 분석을 요청해 3일간의 로그 자료를 받아 돌려보았었다.

그냥 삭제하려다가 누군가에게는 중요한 자료가 될까 싶어 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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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its Referred by Search Engines 437
Visits from Spiders 926
Visitors Unique Visitors 4,098
Visitors Who Visited Once 3,135
Visitors Who Visited More Than Once 963

Visitors by Number of Visits
Number of Visits
Number of Visitors
% of Total Unique Visitors
  1 visit 3135 76.50%
  2 visits 399 9.73%
  3 visits 157 3.83%
  4 visits 98 2.39%
  5 visits 57 1.39%
  6 visits 44 1.07%
  7 visits 37 0.90%
  8 visits 18 0.43%
  9 visits 12 0.29%
 10 or more visits  141  3.44%

Summary of Activity for Report Period
Average Number of Visits per Day on Weekdays 1,449
Average Number of Hits per Day on Weekdays 39,217
Average Number of Visits per Weekend 5,848
Average Number of Hits per Weekend 160,439
Most Active Day of the Week Sat
Least Active Day of the Week Tue
Most Active Date February 21, 2004
Number of Hits on Most Active Date 82,881
Least Active Date February 23, 2004
Number of Hits on Least Active Date 12,457
Most Active Hour of the Day 00:00-00:59
Least Active Hour of the Day 07:00-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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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ivity Level by Hours Details
Hour
# of Hits
% of Total Hits
# of Visits
00:00 - 00:59 15,173 6.35% 624
01:00 - 01:59 11,966 5.00% 404
02:00 - 02:59 8,443 3.53% 315
03:00 - 03:59 7,808 3.26% 202
04:00 - 04:59 4,744 1.98% 171
05:00 - 05:59 3,705 1.55% 123
06:00 - 06:59 3,671 1.53% 137
07:00 - 07:59 3,250 1.36% 146
08:00 - 08:59 4,282 1.79% 218
09:00 - 09:59 6,872 2.87% 310
10:00 - 10:59 10,699 4.47% 386
11:00 - 11:59 11,497 4.81% 420
12:00 - 12:59 11,728 4.90% 422
13:00 - 13:59 11,730 4.91% 439
14:00 - 14:59 12,421 5.19% 473
15:00 - 15:59 11,638 4.87% 464
16:00 - 16:59 12,636 5.28% 432
17:00 - 17:59 12,323 5.15% 389
18:00 - 18:59 11,238 4.70% 384
19:00 - 19:59 11,631 4.86% 361
20:00 - 20:59 12,396 5.18% 463
21:00 - 21:59 13,005 5.44% 463
22:00 - 22:59 11,371 4.76% 434
23:00 - 23:59 14,646 6.13% 469
Total Visitors during Work Hours (8:00am-5:00pm) 93,503 39.14% 3,564
Total Visitors during After Hours (5:01pm-7:59am) 145,370 60.85% 5,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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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mber of Pages Viewed per Visit
Number of Pages Viewed
Number of Visits
% of Total Visits
0 pages 3,747 42.84%
1 page 1,597 18.25%
2 pages 759 8.67%
3 pages 454 5.19%
4 pages 373 4.26%
5 pages 263 3.00%
6 pages 217 2.48%
7 pages 161 1.84%
8 pages 151 1.72%
9 pages 132 1.50%
10 pages 94 1.07%
11 or more pages 798 9.12%
Totals 8,746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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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Referring Sites
 
S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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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No Referrer 3,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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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Brows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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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icrosoft Internet Explorer 204,597 90.19% 6,352
 2 Others 8,063 3.55% 805
 3 Netscape Navigator 11,771 5.18% 390
 4 Opera 2,291 1.00% 31
 5 Netscape Compatible 110 0.04% 31
 6 Lynx 1 0.00% 1
Total For Browsers Above 226,833 100.00% 7,610

추천블로그

카테고리 없음 2009. 10. 29. 10:37 Posted by 人形使
어제 저녁에 시흥에 있는 산업기술대에 가서 웹기획에 관련된 강의를 하고 왔다.
예전 모교사랑에 개발팀장이셨던 이충석 팀장님께서 현재 그 곳의 교수님으로 계셔서 실무자의 특강을 마련하셨고, 난 그 중 실무 기획자에 관련된 강의를 맡아 1시간 30분 가량 강의를 진행하게 되었다.

항상 웹기획자에 관련된 강의를 할 때마다 학생들에게 말하는게,
기획자로서 취업을 하고 싶다면 블로깅을 열심히 하라고 조언을 하게 된다.

사실 신입으로서 별다른 레퍼런스를 남길 수 없는 학생들의 입장에서
블로깅만큼 좋은 접근 방법이 없다는 것이 나의 생각이다.

그러나 경력자로서 근무를 하고 있는 나의 입장에서도 그러한 사실은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 것 같다.


강의를 마치고 나오는 길에 한 학생이 좋은 블로그를 추천해 달라고 요청을 해,
메일로 회신을 주기로 했다.

아침에 출근을 해 추천할만한 블로그를 찾기 위해 Bloglines에 실로 수년만에 로그인을 해
예전 즐겨 읽던 블로그들을 다시 한번 훑어 보았다.

몇몇은 블로깅을 중단하기도 했지만,
그래도 거의 대부분이 아직도 왕성한 활동들을 하고 계시고,
또 세월이 그만큼 흘러 더더욱 내공을 쌓은 글들을 볼 수 있었다.

나도 다시금 마음을 가다듬고 블로깅을 해야할텐데...
예전처럼 다시 해 볼 수 있을까?

여튼 아래에는 내가 학생에게 추천한 블로그다.


http://itviewpoint.com/
http://hof.pe.kr/
http://interlude.pe.kr/tt/index.php
http://www.likejazz.com/about
http://xenix.kr/
http://hacker.golbin.net/wp/
http://blog.naver.com/ramrhee
http://blog.naver.com/truefan
http://blog.naver.com/favedesign
http://erehwon.egloos.com/
http://jely.egloos.com/
http://sumanpark.com
http://channy.creation.net/
http://blog.naver.com/meanofstar
http://ceo.blogcocktail.com/wp/
http://www.dal.kr/blog/
http://blog.naver.com/kkonal

강릉여행

카테고리 없음 2009. 8. 11. 14:11 Posted by 人形使

1.       펜션 : 휴앤휴

A.        강원도 강릉시 연곡면 삼산리 582-2

B.        02-2057-1561

C.         입실시간 : 예약 당일 오후 3 ~ 10
 
퇴실시간 : 다음날 12

2.       해수욕장

A.        연곡해수욕장 (가까움)

B.        주문진 해수욕장

3.       먹거리

A.        대동면옥

B.        강변식당

C.        주문진 수산시장

D.        평창한우마을

                                     i.              본점 : 강원도 평창군 대화면 대화리 1158-3

                                    ii.              강릉점 : 강원도 강릉시 교동 627-3

E.         카페 테라로사

                                     i.              강릉시 일당동 성호상가 104

F.         카페 보헤미안

                                     i.              강릉시 연곡면 영진리 181

4.       볼거리

A.        테디베어 박물관

                                     i.              강원도 속초시 노학동 1073-66

B.        정동진

C.        선교장

                                     i.              강원도 강릉시 운정동 431

D.        참소리박물관

                                     i.              강릉시 저동 36번지

E.         하슬라아트월드

                                     i.              강릉시 강동면 정동진리 산33-1

F.         강릉항

G.        금진항

H.        주문진항

I.          강릉유람선

                                     i.              강릉항(.안목항) 강릉유람선 선착장 (입장료 : 15,000)

                                    ii.              썬크루즈 리조트

1.        강릉시 강동면 정동진리 50-10

                                  iii.              대관령 양떼목장

1.        강원도 평창군 도암면 횡계314-104

                                  iv.              삼양목장

1.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2리 산 1-107번지

5.       코스

A.        평창휴게소

B.        연곡해수욕장

C.        대동면옥(점심식사)

D.        주문진해수욕장

E.         팬션

F.         강변식당(저녁식사)

G.        소금강입구

H.        팬션

6.       기타

A.        경포니스모텔

                                     i.              요금 : 100,000

                                    ii.              강릉시 강문동 262-12

                                  iii.              033-642-9566~7

 

 


이동국의 대표팀 승선 가능성

이야기/축구 2009. 7. 8. 10:38 Posted by 人形使

효리사랑 님의 이동국의 대표팀 합류를 확신하는 이유 에 트랙백 되었습니다.

최근 허정무, 차범근 감독의 이동국 논평이 화제가 되었었습니다.

문전 앞에서의 움직임이 적다.
실제로 본인이 만든 골은 없지 않느냐?
뭐 그런 이야기들이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요. 효리사랑님의 말씀과 같이 저는 이러한 것들은 모두 감독의 선수 길들이기라고 봅니다. 또한 이동국은 전북에 와서 활약을 한지 아직 얼마 되지도 않았습니다. 이제 12경기를 하고 시즌의 반 정도를 보냈습니다. 다른 선수들 같으면 적응을 했네 못했네 하고 있을 타이밍인데 벌써 K리그 득점 선두라니, 이건 말그대로 부활이라고 말해도 모자람이 없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직 좀더 시간이 필요합니다. 대표팀보다는 우선 소속팀에서의 완전한 자리 만들기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소속팀에서 열심히 뛰고 자신의 포지션을 확고히 만든다면 대표팀 승선은 당연히 따라 올 것이라고 여겨집니다.

허정무 감독이 박주영, 이근호 투톱을 선호한다고 합니다만, 현 대표팀에는 이동국과 비슷한 스타일의 양동현이 있습니다. 빠른 발을 가진 투톱은 본선에서 강호들을 만날 때에 선수비 후역습의 전술로 나가게 된다면 딱 들어맞는 조합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박주용, 이근호의 경우 어느 정도 동선이 겹치는 문제도 보이고 둘의 스타일이 비슷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점 또한 안고 있습니다.

그런 이유로 상대에 따른 다양한 전술 가능성 때문에 현 대표팀에는 양동현이 존재하고 있는 것이며, 이 자리는 이동국이나 조재진 등으로 충분히 변화가 가능하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무엇보다도 이동국은 현존하는 국내대표팀 스트라이커 중에 가장 많은 A매치골(71경기 22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비록 수준이 낮은 아시아팀들을 상대로 한 골이라고 하더라도, 그 경험치는 무시할 것이 못되죠. 그리고 사실 이동국은 비아시아권 국가들을 상대로도 6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 상대방은 독일, 세르비아, 멕시코, 크루아티아등 일명 강호로 불리우는 국가들입니다. 이동국이 아시아용 스트라이커라는 생각은 적어도 근거 없는 편견에 가깝습니다. 우리 국가대표가 아시아권 국가들과의 경기가 많아서 그렇지 이동국이 특별히 강호들을 상대로 활약을 하지 못하거나 한 모습은 없었습니다.

스트라이커는 적어도 경기당 0.3골 이상을 기록해야 한다고 합니다. 현재 국내 선수들 중에서 A매치 경기당 0.3골 이상을 기록하는 선수는 이동국(0.309골)과 박주영 선수 밖에는 없습니다. 탁월한 득점 감각을 자랑하는 박주영 선수의 경우 36경기에서 11골, 경기당 0.305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최근 맨유로 이적해 화제가 되고 있는 오웬의 경우 A매치 89경기에서 40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이유로 이동국은 현재 우리가 생각할 수 있는 최선의 공격수 중의 하나입니다. 예전에 히딩크 감독이 안정환의 기를 죽이고 막판에 대표팀으로 불러들였던 것처럼, 허정무 감독도 결국에 가서는 이동국이라는 카드를 꺼내들 수 밖에 없을 것으로 봅니다. 비록 주전선발 선수는 아니더라도 이동국은 팀의 깊이를 더해줄 수 있는 훌륭한 선수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근조

2009. 5. 25.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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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래도 생각보다는 쉽계(?) 예매를 할 수 있었다.

2002 한국:독일전을 붉은악마 서포터즈석에서 관람 (그날 '꿈은 이루어진다' 피켓을 들었다죠)한 이후 상암에서는 항상 1등석만을 고집했는데, 이번에도 역시나 1등석을 사게 되었다.

상암 1등석은 정말 선수들이 코앞에서 뛰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기 때문에 다소 비싸더라도 그다지 부담은 되지 않았었는데... 10만원은 좀 쎄긴 쎄다.

여튼 아침 10시에 인터파크에 접속을 하니 아니나 다를까 사이트 자체가 버벅거린다.

맨유 경기 예매 페이지로 갔더니 한 페이지 뜨는데 적어도 30초 이상씩은 걸린다.

좌석을 선택하려고 누를 때마다 이미 선택된 자리라고 뜨길 몇 차례...

이러다가 자리를 못 구하겠다 싶어 23열인가를 예매하고 결제까지 마쳤는데!

장애로 인해 결제 취소 OTL

그러기를 3-4차례



그런데 오히려 일이 잘 풀려 원래 예매하려던 자리보다 앞자리를 예매하게 되었다.

1등석이라도 10열 뒤로 가 본적은 없었는데 12열 정도면 준수한 성적.

7월이 기대된다!!!
VGA(640*480)급 사진일 경우 초당 120 연사를 한다고 합니다.

JPG가 아닌 MP라는 포맷을 이용하는데

연사가 이 카메라의 특징인 듯 하네요.

그 활용이 재미있습니다.

1. 초점이 잘 안맞는다 -> 한번 찍을때 7연사를 날려 그 중에 초점 맞은 사진을 쓰면 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2. 노출이 잘 안맞는다 -> 한번 찍을때 2장을 찍어 간이 HDR 구현
사용자 삽입 이미지



후지100 팔고 다른 똑딱이를 쓰려고 알아 보는 중인데 급땡기네요.

카메라 정보 : http://www.ricohcamera.co.kr/r_dc/cx/cx1/

Next Cristiano Ronaldo 08/09

이야기/축구 2009. 2. 20. 10:40 Posted by 人形使
프랑스 6세 마딘 모하메드


어제 지단의 후계자라는 기사가 난 6살 축구 신동 마딘 모하메드.
정말 이대로만 자라준다면 지단 양싸다구는 후려칠만한
대박 환타지스타로 커주겠지만 나중에 되어 봐야 알 듯 하다.
그러나 기존 축구신동들의 동영상들과 비교를 해도 내가 보기엔 정말 월등한 개인기이다.정말 대박인듯!!
머지 않아 맨유나 레알, 혹은 바르샤 입단 기사가 나올 듯 한데...
그런데 9살은 되어야 입단하지 않나?

참고로 아래는 유명 축구 신동들의 동영상


터키 12살 신동 쿠빌라이 야우즈
우리나라 에이전트와 계약을 맺었다는 기사를 봤었는데 이후 어찌 되었는지 모르겠다.
검색을 하다보니 터키의 또다른 축구신동으로 데미르치라는 아이가 나오는데
그 아이 동영상으로 돌아다니는게 바로 이 야우즈 동영상이다.
뭔가 착오가 있는듯...



호주 9세 레인 데이비스 (Rhain Davis)
UCC만으로 맨유에 입단했다고 해서 화제가 되었던 소년이다. 지금은 11살 정도 되었을 듯?
크루이프턴은 마딘 모하메드가 더 잘하는 듯...



브라질 12살 얀 카를로스 체라 (Jean Carlos Chera)


세르비아 13세 니콘 예브티치 [Nikon Jevtic] 신장/몸무게 : 150cm/33kg
소속 : 발렌시아 유소년 → [현재] 샬케04 유소년
신동이라고 불리기엔 좀 나이가 많다 ㅋㅋ
조만간 청소년월드컵 같은 대회에서 볼 수 있을 듯...


브라질 5세 칼라니 (Kalani)
5살에 저 정도면 신동이라고 불린다. 그럼 처음 언급된 아이가 6세이니 얼마나 뛰어난 신동인지 감이 좀 오지 않나?


대한민국 12세 이정빈
우리나라에도 있다. 축구신동!!
12세 이정빈이라고 하는데, 다른 신동들의 영상에 비하면 자료도 적고 포스도 좀 떨어지긴 하지만 그래도 어딘가? 얘 국적은 대한민국이다. 부디 스포트라이트 받지 말고 조용히 기량을 닦아서 대선수로 성장하길 바란다. 고종수, 이천수, 이동국 등등 어려서부터 주목 받고 절정기일 지금에 와서 버로우 타고 있는 선수들처럼 되지 않기를...

[펌] 추천 출사지

사진/about... 2008. 4. 12. 08:32 Posted by 人形使
*********** 순서 ***********
1. 계절별 사진 찍기 좋은 곳
2. CF촬영지 10선
3. 일출 명소 10선.
4. 영상이 좋은 곳들
****************************


1. 계절별 사진 찍기 좋은 곳

[봄] 꽃

3. 15 - 25 / 매실 / 하동 청매실농원, 과천대공원 화원, 난지도
3. 20 - 30 / 진달래 / 화왕산, 치악산, 한라산, 해인사, 월출산, 금산사
3. 25 - 30 / 유채꽃 / 제주도 성산포, 표선
3월말,, 4월 / 일출 / 공현진, 38휴계소, 제주형제섬, 해금강사자암(3.1-20)

4. 10 - 20 / 진달래 / 명지산 계곡, 홍천강 숙암리, 월정사, 상원사
4. 10 - 20 / 벚꽃 / 쌍계사(4.5-10), 금산사, 송광사(4.10-15), 수원팔달산 일주도로, 신탄진, 대청땜(4.15-20)
4. 10 - 20 / 유채꽃 / 제주신양, 함덕
4. 10 - 30 / 복숭아 / 경북 영덕(4.10-20), 전주, 논산(4.20-28) 조치원 서창리, 양양 남대천변(4.20-25)
4. 15 - 30 / 신록 / 주왕산 주산지(봄기온 더우면 4.15-20, 추우면 4.25-30), 진부장전계곡(4.25-5.8)
4. 20 - 30 / 튜울립 / 용인 애버랜드(포시즌가든-서문쪽)

4월말,, 5월 / 철죽 / 무등산 입석바위, 서석대, 숙암리계곡
4월말,, 5월 / 풍경 / 와우정사, 승주 선암사, 승주 낙안민속마을, 고창 선운사, 쌍계사 불일폭포
4월말,, 5월 / 물진달래 / 지리산 반선(4.20-30), 무주 나제통문(4.25-5.5), 정선 숙암리계곡, 내린천(4.28-5.7)

5. 01 - 12 / 물진달래 / 무주구천동 18경부터 백련간 3km, 평창, 봉평 팔석정, 흥정계곡(5.5-16)
5. 01 - 15 / 신록 / 무주구천동(5.1-12 비파담,구월담,금포탄), 구룡령, 한계령(5.5-15)
5. 05 - 12 / 왕벚꽃 / 구이원 백여리, 개심사, 한라산
5. 05 - 10 / 철죽, 작약 / 지리산 뱀사골 달궁계곡, 충무로 남산골
5. 05 - 15 / 철죽 / 지리산 운봉, 오대산, 단양 상선암 하선암계곡
5. 15 - 25 / 철죽 / 지리산 바래봉, 점령치
5. 20 - 30 / 진달래 / 한라산, 제주 신양, 섭지코치
5. 15 - 30 / 설무 / 양수리 운길산, 서종면, 청평, 복장리고개, 금대리, 남이섬, 용문, 오산 송전저수지,
                  예당저수지, 용평, 덕유산, 무주안국사

[여름]  신록, 꽃, 자연
3월말, 10월 / 일출, 일몰 / 제주형제섬, 선유도, 학암

5월말,, 8월 / 이끼 / 삼척신기, 한성굴, 가리왕산(숙암리), 장수대 우측가리봉계곡, 지리산 실비단폭포, 한라산 Y계곡
5월말,, 6월 / 가로수, 대밭 / 담양 금성야영장
5月1-15   [ 신록] 무주구천동(5.1-12비파담,구월담,금포탄), 구룡령,한계령(5.5-15), 오대산(통제3.1-5.30/11.15-12.15)
5月5-12   [왕 벚꽃] 구이원백여리, 개심사, 한라산
5월5-10   [철죽/작약] 지리산 뱀사골, 달궁계곡 /충무로남산골
5月5-15   [철죽] 지리산운봉, 오대산, 단양 상선암 하선암계곡
5月15-25  [철죽] 지리산바래봉, 점령치
5月20-30  [진달래] 한라산, 제주신양,섭지코치
5月中末   [운무] 양수리 운길산, 서종면, 청평,복장리고개,금대리,남이섬, 용문, 오산松田저수지,
                         예당저수지, 용평, 덕유산, 무주안국사

6. 01 - 15 / 왜가리 / 장호원선읍리, 광주매산리, 청평모곡, 보은덕동, 여주신접리
6. 01 - 15 / 철쭉 / 한라산 정상 웃셈오름(영실,어승생)
6. 10 - 20 / 철쭉, 원추리 / 덕유산 정상, 노고단 원추리밭
6. 10 - 20 / 작약 / 전남 해남
6월초,, 7월 / 풍랑 / 동해안 일대
6월말,, 7월 / 설해 / 태백산 장군봉, 지리산 제석봉 연와봉 점령치, 설악산 신선봉
6월말,, 7월 / 일출, 여명 / 맹방(4월-8월), 강화 동검리섬
6월말,, 7월 / 풍경 / 춘천 구곡폭포, 단양 사인암, 중문 대포리, 어라이언계곡, 임실 운암호, 방태산계곡

7월중,, 8월 / 연꽃 / 양수리, 전주 덕진공원, 태안 송현저수지, 온양 인취사
7월중,, 8월 / 자연 / 백령도, 강화, 도담산봉, 단양, 진도, 석모도, 백도(거문도동), 강진 하율치,
                             한려수도 소매물도, 경북 보경사 내연산폭포, 진안 마이산
7월말,, 8월 / 어촌일몰 / 태안신두해수욕장, 안면도 방포, 제부도, 강화도
7월말,, 8월 / 어촌일출 / 태안 의항리, 안면도 화도, 당진 교로리 외목포구(5월-10월)
7월말,, 8월 / 해변 대천, 대부도, 용유도 을왕리, 남애리, 동해38휴계소

[가을] 단풍
10월말,12월 / 설무 / 송전지, 서종면, 청평 복장리, 남이섬, 도담산봉, 마이산, 예당지,
                               하진부, 김포 운양동, 굴포천, 강화 황산도

9월말, 10월 / 감, 상사화 / 온양 외암리, 완주군 대아리, 고창 선운사 개울가(9.20)
9월말, 10월 / 일출 / 공현진, 38휴계소, 해금강 사자암(9.20-10.10), 제주 형제섬

10.01 - 07 / 단풍 / 설악산 마등령, 공룡능선, 1275천화대, 칠형제봉, 범봉, 대청봉, 현인암, 신선봉, 방태산
10.07 - 10 / 단풍 / 지리산 천왕봉, 신선대, 울산바위, 미시령, 한계령, 권금성 화체봉, 양양 구룡령,
                           백담사 수렴동(가야동계곡, 봉정계곡), 현리 방태산계곡, 진부 수항리계곡
10.10 - 17 / 단풍 / 외설악 천불동계곡, 양폭, 비선대, 권금성, 오색 주전골, 용소폭포, 인제 남교리계곡,
                           한계령 소승폭포, 오대산 소금강, 월정사
10.15 - 20 / 단풍 / 홍천 수타사계곡, 춘천구곡폭포, 도봉산, 정선 화암소금강,
                           청량산(봉화남), 주왕산, 월악산 덕주 계곡정상, 단양 중선암, 해인사, 주산지
10.15 - 25 / 단풍 / 고창 선운사, 래소사, 지리산 뱀사골, 도봉공원
10.20 - 30 / 단풍 / 내장사, 가야산
10월중,11월 / 설해 / 설악산 대승폭포정상, 외설악 연와봉, 집선봉, 천화대앞, 양수리 수종사, 대둔산, 지리산 점령치,
             라제통문 대덕산고개, 지리산 노고단, 주천, 덕유산, 청평복장리고개, 기타 전국각처를 새벽에 나가면 신천지가 열림...
10월말,11월 / 안개 / 태능, 경주 남산, 주왕산 대전사뒤(운해), 중미산, 청평호반, 의암호, 단양
10월말,11월 / 다락논 / 동악양면 등촌리(벼베기시)
10월말,11월 / 일몰 / 제주도 치귀도(두섬사이에 일몰)
10월말,11월 / 풍경 / 강화, 월출산일출, 양수리, 수락폭포, 무릉계곡 용추폭포 쌍폭, 주남,
                              김제 목천, 화학산계곡, 진도 갈두, 지리산 마천골

11.01 - 10 / 단풍 / 백양사 경내, 순천 강천사, 송광사, 선암사, 한라산계곡
11.01 - 10 / 산수유 / 구례산동

[겨울] 설경
11월말, 1월 / 일출 / 화진포, 간성 공연진, 낙산사 의상대, 하조대, 38휴계소, 추암, 맹방해수욕장, 삼척 남방궁촌, 신남해신당, 망양휴계소2km남쪽, 영덕 강구, 구룡포해수욕장, 감포 연동, 감포 대본리, 감포 대왕암, 양남 수렴리, 양수리, 안면도 황도,

거제 학동사자바위, 한목해수욕장, 통영 용화산, 남해 금산, 고흥 용정, 제주 일출봉, 삼방산 형제섬(2월까지) 백령도 두무진,

양양 오산리

11월말, 3월 / 낙조 / 강화도 동검리 장화뒤꾸지, 용유도 을왕리, 제부도, 안면도 꼿지, 태안 학암포, 신두리, 아산휴계소, 대천, 변산 채석강, 진도 갈두, 제주 차귀도
11월말, 12월 / 설경 / 한라산 어리목, 웃셈오름
12.15 - 20 / 일출 / 거제해금강, 한목해수욕장

12월말, 2월 / 민속 / 용인민속촌, 석촌호놀이마당

12월말, 3월 / 설경 / 오대산 월정사, 학곡 구룡사계곡, 대관령용평 및 횡계, 한계령, 설악천변, 지리산제석봉, 천왕봉, 미시령, 남애리항구, 강릉송암리

1월말,, 2월 / 철새(鳥) / 주남저수지, 천수만 간월도, 을숙도, 거제학동, 고흥 내발, 연기군 감성리, 해남 방축리, 진도덕병,

강능경포호, 철원, 밤섬
1월말,, 2월 / 설경 / 둔내, 대관령, 천마산, 양수리, 과천대공원, 치악산금대리, 태백산문수봉, 설악동, 횡계,
                          춘천구곡폭포(빙벽)

2. 01 - 30 / 설경 / 소백산 상고대, 치악산 비로봉, 덕유산 향적봉, 중봉, 한라산어리목, 광주무등산입석대,
                          해남백련사(동백), 해남대둔사, 거제학동, 대천비인, 선운사




2. CF촬영지 10선

▽충남 태안 곰섬해변 : 당일 여행 코스(서해안선 홍성IC - 안면도 – 원청삼거리 – 안면도 방향)

▽경남 창녕 사지포(砂旨浦) : 경남 창녕군 소재 국내 최대의 자연 늪지

▽경기 포천 서운동산 : 경기 포천시 내촌면에 있으며 광릉수목원과 인접한 죽엽산 자락 4만여 평에 조성된 관광농원.
카페와 식당, 야외 예식장과 수영장,  승마장, 이탈리아 풍의 클럽하우스, 라커 룸, 숙박 시설(4인실은 1박에 5만 원)  

▽대관령 삼양목장 : 대관령 고산지대
목장 내 연수원(1박에 8만원 정도), 아침 식사 가능

▽경기 남양주 밤나무 동산 주변과 수동 국민관광지 : 경기 남양주시 수동면
주변에 축령산 휴양림(www.chukryong.net)

▽충남 아산 외암리 민속마을 : 외암리 민속마을은 조성된 지 오래됐으며 실제로 주민이 살고 있다. 예안 이씨의 집성촌,
‘팜스테이’ 가능(6인까지 민박만 4만원) 식대, 체험비는 별도

▽전북 부안 내소사 : 전북 부안군 진서면 소재
내소사 입구 전나무 숲길, 곰소 염전, 곰소항, 모항, 채석강, 적벽강

▽서울 메이필드 호텔 : 서울 강서구 발산동 소재
정려원과 다니엘 헤니가 키스를 나누는 ‘미닛메이드’ 주스광고

▽전남 구례 화엄사 : 우체국예금보험 광고, 드라마 모래시계의 마지막 장면 촬영한 곳.
(www.hwaeomsa.org) 참조. 화엄사 061-782-7600, 구례군청 관광과 061-780-2224

▽경기 고양 원당 종마장 : 경기 고양시 삼송리 서삼릉 옆에 있는 원당 종마장
KTF 커플파이 스쿠터 편의 배경이 된 곳. 장서희가 출연한 챠빌이라는 ‘화장품 냉장고’ CF
를 찍은 곳. 031-966-2998




3. 일출 명소 10선. (dicaview.com 참조)

1. 화진포(강원 고성) - 겨울 철새 도래지 화진포는 이승만 별장, 김일성 별장 등이 남아 있
을 만큼 풍광이 아름다운 곳
2. 낙산사(강원 양양) - 예부터 동해 해맞이의 백미로 꼽혀온 곳.
3. 하조대(강원 양양) - 바닷가에 우뚝 솟은 기암절벽과 노송이 어우러진 하조대
4. 추암(강원 동해) - 애국가 일출 장면을 촬영한 장소로 동해 해돋이 명소 1번지.
5. 강구(경북 영덕) - 강구항은 MBC TV 드라마 그대 그리고 나 의 배경
6. 호미곶(경북 포항) - 우리 땅의 호랑이 꼬리에 해당되는 지역으로 뭍에서 가장 먼저 해
를 볼 수 있다고 알려진 곳
7. 태백산(강원 태백) - 단군성전과 하늘에 제사를 드리는 천제단이 있는 민족의 영산.
8. 토함산(경북 경주) - 토함산은 동해의 햇살이 가장 먼저 와 닿는 땅. 바다가 끓어 오르듯
붉은 구름을 피워 올리다가 순식간에 솟구치는 해돋이가 장관이다. 또 토함산 너머에 자리
잡고 있는 감포와 대왕암 해맞이도 감동적.

9. 금산보리암(경남 남해) - 금산 정상 망대봉이나 보리암에서 바라보는 일출은 해와 바다,
기암괴석으로 둘러싸인 금산이 빚는 최고의 조화.
10. 성산일출봉(제주) - 제주 12경 가운데 제1경으로 자리매김한 곳.





4. 영상이 좋은 곳들 (dicaview.com 참조)

서울/경기/인천/
강화 - 마니산과 참성단
가평 – 청평호반
강화 - 석모도 염전, 보문사, 덕포진
양평 - 양수리 두물머리
용인 – 와우정사
강촌 – 번지점프
남양주 - 운길산 수종사
동두천 - 소요산 자재암
화성 – 제부도, 궁평리 낙조
구리 - 한강둔치 장미공원, 코스모스공원
옹진 - 덕적도 서포리 해변, 자갈마당 해변
여주 – 신륵사
포천 – 산정호수, 명성산 억새

강원/
봉평 - 흥정천 계곡, 메밀꽃과 이효석생가
평창 - 대관령목장
양양 – 낙산 해수욕장, 낙산 일출, 하조대, 학마을, 남대천 연어 축제, 설악 주전골
삼척 – 신남해변
강릉 - 사천진항과 해변, 정동진 일출.
춘천 – 위도, 남이섬
정선 – 아우라지
태백 - 석탄 박물관, 태백산 설경
진부 - 오대산 설경
원주 - 치악산 설경, 상원사
강릉 - 오대 산소금강 단풍
영월 – 래프팅, 요선정과 요선암
고성 – 거진항, 진부령 황태덕장
인제 – 백담사 계곡 단풍

충청남도/대전/
서산 - 간월암 일몰 풍경 고수동굴
서산 - 천수만 철새탐조여행
공주 - 계룡산 동학사, 갑사
당진 - 안섬 휴양공원
태안 - 안면도 꽂지일몰, 자연휴양림, 대하잡이, 몽산포 해변 오프로드
서산 – 간월도
홍성 - 천수만 철새
아산 - 외암리 전통마을
서천 - 신성리 갈대밭
보령 – 무창포 해수욕장, 대천 해수욕장
부여 – 궁남지

충청북도/
단양 – 고수동굴, 도담삼봉, 삼선구곡, 다리안 계곡
영주 – 소백산
괴산 - 화양구곡, 선유동 계곡
제천 - 월악산 용하구곡

전라남도/ 광주/
완도 – 청산도
강진 - 다산초당과 다산유물관, 백련사와 동백
신안 - 다도해의 보석
영광 - 불갑사와 상사화
고흥 – 소록도
순천 – 선암사, 낙안 읍성, 민속마을, 갯벌
담양 – 소쇄원, 대나무밭, 메타쉐콰이어가로수길
여수 – 돌산도, 향일암
화순 – 운주사  
광양 - 섬진강변의 매화마을   74 . 강진 - 89 .
영광 – 모악산, 불갑사
보성 – 보성다원
장성 - 만추의 백양사
영암 - 월출산
순천 - 송광사와 벚꽃
구례 – 산수유마을, 화업사

전라북도/
진안 - 마이산 겨울풍경
부안 – 채석강, 내변산, 직소폭포, 곰소만 갯벌
진안 - 겨울 마이산
무주 – 덕유산 눈꽃 산행, 구천동 계곡
고창 – 선운산
남원 - 바래봉 철쭉, 광한루
군산 - 선유도
정읍 - 내장산(단풍)

경상남도/ 부산/
통영 - 동양의 나폴리
거제 – 해금강, 외도, 구조라 해수욕장, 학동몽돌해변, 여차해변
합천 – 황매산  
하동 - 쌍계사 10리 벚꽃, 섬진강 100리길
언양 – 자수정동굴
남해 - 금산 보리암, 금산절경  
창녕 - 화왕산 진달래, 억새, 화왕산 패러글라이딩, 우포늪
경남고성 - 상족암해변 (공룡발자국)
부산 – 해운대
통영 – 비진도, 소매물도 등대섬
합천 - 가야산 홍류동, 매화산
밀양 - 사자평 억새

경상북도/대구/
안동 – 하회마을, 탈 박물관
영덕 - 일출과 강구항
청송 - 주왕산 설경, 주산지  
영덕 - 복사꽃마을  
영주 - 소백산 설경, 부석사
울릉도 - 내륙 관광, 유람선 관광
봉화 - 내청량사와 김생굴
포항 - 내연산 12폭포 계곡, 보경사, 장기곶 해맞이, 구룡포해수욕장
김천 – 직지사
울진 – 덕구계곡 포항
경주 – 불국사 외, 문무왕 수중왕릉
청도 – 소싸움 축제  
영덕 - 옥계계곡

제주도/
남제주 – 송악산, , 천지연 폭포, 성산포 스킨 스쿠버, 마라도, 서귀포(해저 잠수함, 우도-사빈백사)
제주동부- 성산일출봉, 섭지코지, 성읍 민속마을
제주서부 - 용머리해안, 산방산, 산방굴사

강점 혁명 : 나의 강점?

이야기/잡담 2008. 1. 23. 13:37 Posted by 人形使
   


귀하의 대표 주제
 
Gallup사가 여러 해 동안 시행해온 연구에 의하면, 가장 효과적인 사람들은 자신의 장점들과 행동들을 이해하는 사람들입니다. 이 사람들은 자신의 일상생활, 직업 및 가족들의 필요를 충족하고 이것들을 능가하는 전략들을 가장 잘 개발할 수 있습니다.

귀하가 획득한 지식과 기술이 귀하의 능력에 대한 기본적인 감각을 제공해 줄 수는 있지만, 귀하 자신의 선천적 소질을 인식하고 이해하는 경우 귀하의 일관된 성공의 이면에 있는 핵심 원인들에 대한 진정한 통찰력을 제공해 줍니다.

귀하의 대표 주제 보고서는 귀하의 Clifton StrengthsFinder에 대한 응답으로 나타난 등급 서열에서 소질을 나타내는 5개의 가장 두드러진 주제를 제시해 줍니다. 이것들은 측정된 34개의 주제들 중 “5대” 주제입니다.

귀하의 대표 주제들은 소질을 극대화하여 성공으로 이끄는데 매우 중요합니다. 귀하의 대표 주제 각각이나 이들을 묶어 이 주제들에 집중함으로써, 귀하의 소질을 이해하고, 장점으로 만들고, 일관되고 완벽에 가까운 성과를 이룸으로써 개인적 및 직업적 성공을

 
Deliberative/신중함
당신은 신중합니다. 항상 조심합니다. 또한 사생활을 무척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이기도 합니다. 당신은 세상이 예측할 수 없는 곳임을 알고 있습니다. 표면적으로는 모든 것이 질서정연한 것처럼 보이지만, 당신은 그 표면 아래에 많은 위험들이 도사리고 있음을 감지해 냅니다. 당신은 이러한 위험들을 부정하지 않고 하나씩 열어서 보여 줍니다. 이 위험은 하나씩 밝히고, 평가해서, 결국은 줄일 수 있습니다. 이처럼 당신은 일정한 자제력을 가지고 인생에 접근하는 상당히 진지한 사람입니다. 가령, 당신은 잘못될 수 있는 것을 예측하기 위해 미리 계획하기를 좋아합니다. 친구들을 신중하게 선택하고, 대화 중에 화제가 개인적인 문제로 옮겨가면 침묵을 지킵니다. 오해가 생기지 않도록 지나친 칭찬과 평가를 삼가려고 주의합니다. 마음을 잘 열지 않는다고 당신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어도 개의치 않습니다. 당신에게 인생은 인기를 얻기 위한 경쟁이 아니니까요. 인생은 일종의 장애물 경주입니다. 다른 사람들은 일단 선택하면 앞뒤를 가리지 않고 달려갈지 모르지만 당신은 다르게 접근합니다. 당신은 위험을 확인하고, 각각의 위험의 상대적인 영향을 재어본 다음 한번에 한 발자국씩 심사숙고해서 내딛습니다. 당신은 신중하게 앞으로 나아갑니다.


Input/탐구심
당신은 탐구적입니다. 당신은 물건들을 수집합니다. 단어나 사실들, 책 또는 인용문 등 정보를 수집할 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나비나 야구 카드, 인형이나 옛날 우표와 같은 물건들을 수집할 수도 있습니다. 무엇을 수집하든, 그것은 흥미를 느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당신은 수많은 것들로부터 흥미로움을 찾아낼 수 있는 그런 종류의 지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세상은 바로 그 무한한 다양성과 복합성 때문에 흥미롭습니다. 당신이 책을 굉장히 많이 읽는다면, 그것은 꼭 당신의 이론들을 더 세련되게 다듬기 위한 것이라기보다는, 자료 보관소에 더 많은 정보를 넣어두기 위해서입니다. 혹시 여행을 좋아한다면, 이것은 각각의 새로운 장소마다 신기한 물건들과 새로운 사실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당신은 이런 것들을 입수해서 저장해 둡니다. 왜 저장할 만한 가치가 있느냐고요? 저장하는 순간에는 언제, 왜 이것을 필요로 하게 될지 말하기 어려울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미래를 생각해 볼까요? 이것들이 유용해질 날이 올지 혹시 압니까? 어쨌든 당신은 이런 모든 가능성들을 생각하면서, 버리기를 꺼려합니다. 그래서 당신은 계속 물건이나 아이디어들을 수집해서 쌓아두고 정리합니다. 이것은 재미있습니다. 마음에 활기를 불어넣어 줍니다. 그리고 어쩌면 어느 날, 가까운 미래의 어느 날 이것들 중 무엇인가가 가치가 있다는 것이 증명되겠지요.
Relator/관계자
관계자라는 당신의 테마는 인간 관계에 대한 당신의 태도를 설명합니다. 간단히 말해, 이 관계자라는 테마 덕분에 당신은 이미 알고 있는 사람들에 대해 매력을 느낍니다. 당신이 꼭 새로운 사람을 만나기를 피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사실 당신에게 다른 테마가 있어 낯선 사람들과 친구가 되기를 무척 즐길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당신은 친한 친구들에게서 많은 기쁨과 힘을 얻습니다. 당신은 친밀함을 편안하게 느낍니다. 요컨대 당신은 일단 관계가 형성되면, 이것을 보다 깊게 만들기 위해 의도적으로 노력합니다. 친구들이 자신을 더 잘 알게 되기를 원합니다. 당신도 친구들을 잘 알고 싶어 합니다. 당신은 친구들의 감정과 목표, 고민과 꿈을 이해하고 싶어 하고, 친구들도 당신의 이러한 것을 이해해 주기 바랍니다. 당신은 이런 종류의 친밀감에 어느 정도 위험이, 가령 당신이 이용될지도 모른다거나 하는 식의 위험이 내포되어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위험을 기꺼이 감수합니다. 당신에게 관계는 진실해야만 가치가 있습니다. 그리고 관계가 진실하다는 것을 아는 유일한 방법은 다른 사람을 신뢰하는 것입니다. 서로 더 많이 공유할수록 더 많은 위험을 함께 감수합니다. 더 많이 함께 위험을 감수할수록, 각자의 애정이 진실한지 더 잘 증명됩니다. 당신은 이렇게 해서 진정한 우정에 이르게 되며, 이 우정을 쌓기 위해 겪어야 할 여러 단계들을 기꺼이 받아들입니다.
Individualization/개인화
당신은 개인화 테마로 인해 한 사람 한 사람의 고유한 속성에 매료됩니다. 당신은 일반화하거나 집단으로 분류하는 것 또는 유형화하는 것을 견딜 수 없어 합니다. 당신은 이러한 일반화가 각자의 특수성과 고유성을 보이지 않게 가린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대신 당신은 개인들 사이의 차이점에 면밀한 주의를 기울입니다. 당신은 본능적으로 개개인의 방식과 동기, 사고하는 방법, 인간 관계를 맺는 방법 등을 관찰합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각자 살면서 겪었던 독특한 경험들에 관한 이야기를 듣습니다. 이러한 재능은 당신이 사람들과 상호작용하는 방식을 설명해 줍니다. 당신이 어떻게 해서 받는 사람이 가장 좋아할 만한 생일선물을 고르는지, 누가 대중 앞에서 칭찬 받기를 좋아하고 누가 싫어하는지를 어떻게 알고 있는지 말입니다. 또한 하나하나 보여 주며 가르쳐야 하는 사람과 한번 보여 주면 알아서 터득하는 사람의 필요와 소망에 따라 어떻게 당신이 가르치는 방식을 달리 하는지도 설명해 줍니다. 당신은 다른 사람의 강점을 너무도 예리하게 관찰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사람들로부터 저마다의 가장 두드러진 강점을 끌어낼 수 있습니다. 당신이 관찰한 그 사람만의 특별한 강점을 말해 줌으로써, 사람들이 자신의 강점을 계속해서 보다 깊이 발견하게 될 것임을 당신은 알고 있습니다. 또한 이 개인화 테마는 당신이 생산적인 팀을 구성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팀의 완벽한 '구조'나 '진행'을 찾는 사람들이 있지만, 당신은 훌륭한 팀의 비결은 각각의 팀 성원이 자신이 가장 잘할 수 있는 일을 하도록 배치하는 데 있다는 것을 본능적으로 알고 있습니다.
Significance/중요성
당신은 다른 사람들에게 매우 중요하게 보이고 싶어 합니다. 이 말의 가장 진정한 의미는, 당신이 '인정 받기'를 원한다는 것입니다. 당신은 사람들이 당신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기를 원합니다. 두드러지고 싶어 합니다. 알려지기를 원합니다. 당신은 특히 자신의 가장 독특한 특징인 여러 가지 고유한 강점을 사람들이 알고 인정해 주기를 원합니다. 당신은 믿음직하고, 전문적이며, 성공적이라는 칭찬을 들어야 합니다. 마찬가지로, 당신도 믿을 수 있고 전문적이며 성공적인 사람들과 어울리고 싶어 합니다. 만약 당신과 어울리고 있는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그렇게 될 때까지 성취하도록 강요합니다. 그래도 안 되면 자신이 갈 길로 갑니다. 독립적인 정신의 소유자인 당신은 일이 직업이라기보다는 일종의 생활 방식이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일을 하면서, 구속 받지 않고 스스로 원하는 방식으로 하고 싶어 합니다. 당신은 자신의 열망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이것을 실현하려고 노력합니다. 그래서 당신의 생활은 '소망하는 것', '열망하는 것', 아니면 '무척 좋아하는 것'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이 초점이 무엇인지는 각 개인에 따라 다르지만, 이 중요성 테마는 당신이 평범함에서 벗어나 두각을 나타낼 수 있게 계속 위로 밀어붙일 것입니다. 이것은 당신이 계속 노력하게 만드는 테마입니다.
HDR(High Dynamic Range) 기능이 삼송 신제품에 붙어 나온다고 하네요 [관련기사]

제가 미래의 카메라에 붙어 나올만한 기능이라고 생각하고 있던 것 중의 하나인데

HDR은 지금도 소프트웨어적으로 구현이 가능합니다.

쉽게 말해서 RAW로 노출 브라케팅으로 3장의 이미지를 찍어 포토샵으로 합성을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2, 0, +2 로 사진을 찍는다면 암부나 명부가 날아가는 것을 최대한 방지할 수 있죠.

이전까지 CCD나 CMOS의 하드웨어적 한계로 인해 얻을 수 없었던 사진을 소프트웨어적으로 얻을 수 있게 됩니다.

해외에서는 포토샵 외에도 HDR 이미지를 만들어 주는 여러 툴이 있습니다.

다만 브라케팅으로 찍어야 하기 때문에 삼각대는 필수더군요.

이를 삼송이나 펜탁스가 어떤 식으로 해결했을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기대되는 기능입니다요.

1:1이 나오기 전까지 K10D의 기변은 없다라고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은근 기대되는군요.


-- 참고 --
HDR 이미지 예
http://blog.naver.com/a1231724?Redirect=Log&logNo=120046074519

HDR 모드를 이용한 이미지 편집 - 김주원
http://blog.naver.com/kj1185?Redirect=Log&logNo=50023443094

HDR: HIGH DYNAMIC RANGE PHOTOGRAPHY (영어)
http://www.cambridgeincolour.com/tutorials/high-dynamic-range.htm

위 내용 비슷한 한글 자료
http://blog.naver.com/hyerawhite?Redirect=Log&logNo=110012252257

사진 보정 관련책들

사진/in flickr 2007. 12. 5. 12:57 Posted by 人形使

IMGP6999, originally uploaded by PuppetMaster™.

최근 구입한 Adobe Lightroom 관련책을 비롯 몇권의 사진 보정 관련 서적을 갖고 있다.

구입은 해 놓고 잘 보지는 않는 편.

나중에 시간이 생겨 사진 보정을 제대로 할 일이 있으면 꺼내 봐야지 하면서도 그다지 보정에 시간을 쏟지는 않는다.

irocks 팬터그래프X 화이트 키보드

이야기/잡담 2007. 12. 5. 09:55 Posted by 人形使

IMGP7004, originally uploaded by PuppetMaster™.

최근 애플 Cinema 20인치를 지르고 영입한 키보드+마우스 셋.

책상 위를 장식하는 모니터에 걸맞게 애플 키보드와 마우스를 지르고 싶었으나, 최근 컴퓨터를 새로 사고 모니터를 지르는 등 잇다른 지름의 이후라 키보드, 마우스에까지 호사를 누릴 수는 없는 터라 적당한 선에서 마무리한 결과가 바로 아이락스 화이트 키보드 셋이다.

팬터그래프란 기존의 멤브레인 방식의 키보드등과 달리 노트북등에서 쓰이는 방식의 키보드라고 한다. 실제 사용을 해 보면 나의 경우 기존 키보드에 비해 좀더 부드러운 키감을 느낄 수 있었다.

기존 키보드셋에 비하면 몇천원 가량 차이는 나지만 원래 목표로 삼았던 애플 키보드셋에 비하면 몇만원이나 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디자인 등은 상당히 만족스럽다.

아이락스 KR-6170 슬림 화이트 키보드 마우스 세트 [USB]     
팬터그래프 X / USB / 106Key / 전원버튼 / 미끄럼 방지 고무 받침대 / 높이 조절 / 800dpi마우스 / 곡선디자인
23,500

Pentax *istD

디지털토이/카메라 2007. 12. 5. 09:33 Posted by 人形使

IMGP3716, originally uploaded by PuppetMaster™.

펜탁스의 공식적인 최초의 디지털 SLR이다. 최소최경량의 필름 SLR인 *ist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바디. 그러나 중고급 사용자를 타겟으로 만들어서 인지 모체였던 *ist보다 한층 뛰어난 기능을 많이 갖고 태어났다.

새로운 기능으로 무장한 수많은 신기종이 출시된 지금까지도 나를 포함한 많은 펜탁스 사용자들은 이 카메라를 사용하고 있다.

Picnik으로 Flickr 사진 변경

사진/about... 2007. 12. 3. 15:43 Posted by 人形使

IMGP3519 by Picnik, originally uploaded by PuppetMaster™.

Flickr의 유용한 Mashup 중의 하나인 Picnik을 이용해 flickr의 사진을 한번 손질해 보았다.

다소 밋밋했던 원본 사진을 나름 볼만하게 바꾸어 준다.

계조가 상한다거나 하는 jpeg 편집의 어쩔 수 없는 한계야 있겠지만 단순하게 만지기에는 유용한 것은 틀림 없을 듯

유료 기능들이 따로 있기는 한데 사실 그 정도의 기능까지 쓸까 싶다.

Picnik에서 준 효과는
1. 크롭
2. 색온도 조절
3. 밝기 및 대비 조절
4. 채도 조절
5. 액자
6. 사인 텍스트 삽입

아래는 원본 이미지
IMGP3519

궁극의 똑딱이

올 크리스마스 선물 1 순위

DSLR급 똑딱이 DP-1가 출시 기념 이벤트(?)를 하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http://www.saeki.co.kr/pds/pds_03_content.asp?autonum=535

flickr의 이스터 에그?

먹고 살기/Y! Product 2007. 11. 27. 12:06 Posted by 人形使

flickr팀은 정말 재치 넘치는 친구들이지만 그들이 남 몰래 만들어 놓은 숨은 보물들을 발견할 때마다 내가 그들을 너무 과소평가 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최근 론치flickr Place의 한 에러 페이지를 보면 이들의 감각은 정말 대단하다. 어느덧 그들은 DC 폐인들과 통()하였나 보다.

http://flickr.com/places/United+States/Oregon/Multnomah+Fallsseoul

사용자 삽입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