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애플 Cinema 20인치를 지르고 영입한 키보드+마우스 셋.
책상 위를 장식하는 모니터에 걸맞게 애플 키보드와 마우스를 지르고 싶었으나, 최근 컴퓨터를 새로 사고 모니터를 지르는 등 잇다른 지름의 이후라 키보드, 마우스에까지 호사를 누릴 수는 없는 터라 적당한 선에서 마무리한 결과가 바로 아이락스 화이트 키보드 셋이다.
팬터그래프란 기존의 멤브레인 방식의 키보드등과 달리 노트북등에서 쓰이는 방식의 키보드라고 한다. 실제 사용을 해 보면 나의 경우 기존 키보드에 비해 좀더 부드러운 키감을 느낄 수 있었다.
기존 키보드셋에 비하면 몇천원 가량 차이는 나지만 원래 목표로 삼았던 애플 키보드셋에 비하면 몇만원이나 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디자인 등은 상당히 만족스럽다.
아이락스 KR-6170 슬림 화이트 키보드 마우스 세트 [USB] 팬터그래프 X / USB / 106Key / 전원버튼 / 미끄럼 방지 고무 받침대 / 높이 조절 / 800dpi마우스 / 곡선디자인 |
23,500 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