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장면을 놓치지 않은 작가의 시선과 이런 장면을 만들어준 절대자의 조화가 아니면 만들 수 없는 너무도 드라마틱한 사진이다.많은 부분에서 부럽기 그지 없지만 그 중에서도 카메라가 가장 부럽다. exif 정보는 flickr에서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