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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에 해당되는 글 1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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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4.03 2012 강원도여행 - 3. 너와집
- 2012.04.03 2012 강원도여행 - 2. 화암동굴
- 2012.04.03 2012 강원도여행 - 1. 한반도마을
- 2011.02.07 정약용 생가 산책
- 2010.10.04 부천만화영상진흥원
- 2007.11.15 마지막 서울 시내 단풍 구경 추천
- 2007.11.09 부석사 여행 계획
- 2007.11.07 아침고요 수목원, 20071105
- 2007.11.02 한성항공 할인권 지르다
- 2007.10.29 국내여행 정보, 메트로 2007년 10월 24일
1박2일을 보고 삘 받은 화암동굴.
이번 강원도 여행의 주목적지이기도 했는데, 생각보다 사람은 많지 않았다. 1박2일에서 바로 나온 것에 비해서는 정말 사람이 없는 편. 시즌2를 보는 사람이 많이 없나?
주차장에서 입구까지 언덕이 좀 긴편인데, 걸어서 올라가면 약 10-20분 거리라고 한다. 체력 딸리는 우리 식구는 당연히 돈 좀 쓰더라도 편히 올라가는 방법을 선택. 어른의 경우 2,000원을 내면 이와 같은 모노레일을 타고 올라갈 수 있다. 초등학생 이하는 무료. 올라가는 것만 가능하다.
여기가 화암동굴 입구.
입장은 5시 10분 정도까지만 가능하다. 전체 길이는 1.8km
보는 데에는 빠르게 훑고 나오면 1시간. 느긋이 나오면 2시간 정도도 걸릴 듯 하다.
화암동굴은 원래 금광이었는데, 갱도를 파다가 동굴을 발견한 곳이라고 한다.
1박2일에서 금광이나 그런 이야기는 전혀 없었는데, 실제로 전체 코스 중 90%는 금광이며 실제 자연동굴은 아주 잠깐이다. 나와 같이 자연동굴만을 생각하고 방문하는 사람은 다소 실망할 듯 하다.
중간에 금광갱도 사이를 이동하는 약 230m의 계단이 있는데, 애가 내려가기에는 위험해 보여서 안고 내려갔더니... 엄청 힘들었다. ㅜㅜ
계단 자체의 난이도는 최상급.
입구에 노약자는 출입하지 말라는 경고가 있었는데, 정말 농담 아니라 노약자, 특히나 무릎이 안좋으신 분은 안 오시는게 좋을 듯 하다.
어디선가 기증 받았다는 실제 금괴
여기가 동굴
전체 동굴 사진.
실제로는 커다란 동굴을 한바퀴 도는 짧은 코스가 전부다.
1박2일 클로징 촬영 장소
흔한 강원도의 트럭
자동차 정기검사를 받아야 해서 휴가를 냈는데, 생각보다 일찍 끝났다.
끌고 나온 아들을 데리고 그 길로 집 가까운 정약용 생가를 찾았다.
나도 무려 4년 만에 찾는 셈.
예전에 왔을 때에는 몰랐는데 근처에 음식점도 많이 들어섰다.
그동안 생긴 것인지...
외관을 볼 때는 그새 생긴 것은 아닌 듯
위대하신 대통령각하의 역작 4대강 사업 공사를 하는 바로 옆에서 찍은 사진.
낮 12시가 넘었음에도 물안개가 가득하다.
마치 북극 사진 같다.
혼자서 사진을 좀 찍고 돌아다니니 어느덧 아드님께서 기상하셔서
드디어 데리구 생가로 고고싱
입구에서 한 컷이지만...
절대로 카메라를 보지는 않는다.
역시나 먼산~
사진 참 원생이처럼 나왔다.
문턱에서 저 받침이 재미있는지 계속 들락 날락
아빠와 함께 셀후~
정약용 생가에서 원샷
정약용 선생은 계모에게 키워졌다는데,
그 계모가 정말 훌륭하게 키우셨다고 한다.
신데렐라와 백설공주로 얼룩진
계모 전설에 반하는 참 훌륭하신 분인듯...
정약용 생가에서 오디오로 설명이 나온다.
생가 앞에 쌓인 눈을 발견하고는 갖고 놀고 있다.
그러다 던진다.
다시 뭉치고...
또 던진다.
ㅋㅋ
부자가 함께...
거중기 모형 앞에서...
생가 앞 기념관의 경사로가 마음에 든 듯....
나보고도 올라오란다.
원래는 남양주 종합촬영소에 가려고 했는데,
갔더니 매주 월요일은 휴무란다.
괜히 갔다.
두물머리를 갈까 하다가
거긴 너무 자주 가서
오랜만에 찾은 정약용 생가
애가 좀 커서 정약용이 누군지 알 정도 되면
다시 함 찾아야겠다.
1. 코리아나 호텔
054)633-4445
2. 부석사
054)633-3464
3. 소수서원
054)639-6693
입장료 1인당 3,000원
4. 선비촌
054)638-7114
영주시 순흥면 청구리 357
입장료 : 3,000원
운영시간 :
5. 문수면 무섬마을
054) 639-6062
영주시 문수면 수도리
6. 소백산 풍기온천
054) 639-6911.6912
경북 영주시 창락리 345번지
7. 희방사
054)638-2400
영주시 풍기읍 수철리
지난 월요일 일이 있어 월차를 냈다. 오전에 일이 끝나 오후가 휑하니 빈 상황.
혼자서 카메라 하나 매고 출사를 나가기로 결심. 철이다 보니 단풍을 찍고 싶었는데 알아보니 서울의 고궁은 월요일이 정기휴무란다. 창덕궁 비원에 가고 싶었는데...
결국 벼르고 벼르던 아침고요 수목원으로 출발했다. 2시에 출발해 3시에 도착. 낮시간이라 차도 없고 해서 가는 길이 부담스럽지는 않았다. (참고로 올때는 역시나 막혔다.)
평일이고 월요일이라 사람들이 거의 없을 줄 알았는데, 그래도 몇명이 있었다.
가을볕이 쎈지 하늘이 들어오면 노출 맞추기가 힘겨운 상황. 나중에 후보정으로 커버하리라 마음먹고 셔터를 눌렀으나 역시나 귀차니즘에 그냥 업로드를 해 버렸다.
잣나무가 참 멋드러지게 자라고 있었고, 곳곳의 단풍도 보기 좋았다. 설악 같은 완연한 가을이라기 보다는 좀더 넉넉한 느낌의 풍경을 보고 왔다.
다 돌고 나서 보니 2시간 남짓 흘렀는데 생각보다는 좁은 느낌이었다. 입구의 아저씨가 1시간 30분 정도 코스라고 하셨는데, 사진을 찍으며 돌아다녀서인지 그것 보다는 좀더 걸렸다.
앉을만한 자리도 많고 해서 친구들이나 연인들이 가서 쉬다 오면 좋을 것 같아 보였으나, 주말에는 사람이 좀 많지 않을까?
내부에 식당도 있고 찻집도 있는데, 요긴해 보이긴 했으나 상술이 다소 보이는 듯 해 씁쓸했다.
가끔 홍보팀에서 자신의 관심사나 즐겨찾는 사이트에 대한 글을 요청한다. 메트로에 연재되는 코너로 게재될 경우 짭짤한 원고료를 준다.
한가지 아쉬운 것은 통장으로 직행이기 때문에 여느때와 같이 마나님께서 생활비에 보태신다는것 정도...
원래 직원 한명당 한번 정도씩 돌아가면서 쓰는 모양인데, 이번에는 땜방을 하느라 2번째 작성을 했다.
주제는 국내 여행.
기사를 보면 알겠지만 요즘 관광공사나 기타 지방자치 단체의 홈페이지를 잘 살펴보면 해당 지역의 볼거리를 잘 설명해 놓고 있다. 예전에는 공무원 하면 무척이나 게으른 사람들이라는 인식이 있었는데 요즘은 그런 것보다는 열심히는 일하지만 티가 잘 나지 않는 것 같아 아쉽다.
이번 가을에는 돈도 없는데 국내 여행이나 함 가야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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