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Million People

이야기/잡담 2007.11.16 13:45 Posted by 人形使

the 6 Million People (1 person/photo, each person in only one photo) group icon 6 Million People

아래 글은 Flickr 그룹 중 하나인 6 Million People의 취지와 그룹의 규칙을 소개하는 글입니다.

Flickr는 8개 언어 버전으로 서비스를 시작하며 우리나라의 카페에 해당하는 그룹 서비스의 안내와 주요 문구들을 8개 언어로 운영자가 작성해 넣을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 그룹은 2차 대전 중에 나찌에 의해 학살당한 6백만명을 기리기 위해 운영되는 그룹입니다. 제가 활동하는 다른 그룹의 게시판에 자신들의 취지와 규칙을 한글로 번역해 올려달라는 요청이 있어서 한번 안되는 영어이지만 번역을 해 올려 보았습니다. 혹시 영어가 좀 되시는 분들이시라면 원문과 아래 글을 읽어 보시고, 틀린 부분이 있으면 말씀을 해주세요.

[원문; 번역된 글]

Mission Statement
2차 세계대전 기간 동안, 독일 나찌와 그 추종자들은 약 600만명의 유태인을 학살했습니다. 워싱턴DC에 위치한 美 홀로코스트 전시관에 따르면, 홀로코스트란 고의적이고, 관료적이며, 국가가 주동한 유태인에 대한 박해이며 학살이라고 정의되어 있습니다. 2차대전 이전 독일에서 시작된 인종 차별법에 따라, 나찌 일당들은 전쟁이 끝날 때까지 집단 학살을 유럽전역의 유태인으로 확대해 나갔습니다. 이 그룹은 각각 다른 사람들이 각자 사진 한장씩을 모아, 2차대전 기간 동안의 유태인 희생자의 수를 표현하는 600만장의 사진을 모으는 것과, 또한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들 모두에게 그 희생자들을 잊지 않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비록 유태인이 나찌 우월주의의 최대 희생양이었지만, 수십만명의 루마니아의 집시등 수많은 희생자들과 적어도 20만명의 사람들에게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인 장애를 남겼습니다. 나찌의 폭정이 유럽에 퍼져 나갈수록, 그들은 수백만의 다른 사람들을 박해하고 살해했습니다. 3백만명 이상의 소련군 포로들이 살해 당하거나 기아와 질병, 학대로 인해 사망했습니다. 나찌들은 수만명의 유태인이 아닌 폴란드 지식인과 종교지도자들을 살해했고, 수백만명의 폴란드 및 소련 시민들을 동원해 강제 노동을 시키기도 했습니다. 나치 정권 초기에는 동성애자를 비롯한 사회 기피층이 학대 받기도 했습니다. 공산주의자, 사회주의자, 노동조합원과 같은 수천명의 정치적 반체제 인사들과 종교적 반정부 인사들 또한 주요 대상이었습니다. 이들 중 대부분은 학대와 감금으로 인해 죽음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UN 총회는 ‘유태인 3분의 1과 수없이 많은 소수 민족들의 학살이라는 결과를 낳은 홀로코스트는 모든 사람들에게 증오와 종교적 탄압, 인종차별과 편견의 위험성에 대한 영원한 경고다’라고 선언했습니다.

당신과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들에 대한 사진을 저희의 그룹 사진풀에 업로드 함으로써 홀로코스트를 정중하고도 도의적으로 애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원하는 만큼 많은 사진을 올리셔도 됩니다. 그러나 한 사람의 사진을 한장 이상씩 올리지는 말아 주십시오. 그렇게 해야 600만장의 사진을 모았을 때에 저희는 600만명의 각각 다른 사람의 사진을 모을 수 있습니다. 아마도 600만장의 사진을 모으는 것은 아주 오랜 시간이 걸리게 될 것입니다. 그것은 매 페이지에 30장의 사진이 보여지는 20만장의 Flickr 페이지입니다. 저희는 6년 이내에 그 사진들을 모으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이 프로젝트는 마치게 되었을 때에, 그것은 희생자들에 대한 기념비가 될 것이고, 또한 그 사람들을 시각화하는 방법을 저희에게 제공하게 될 것입니다. 저희의 목표에 대한 당신의 도움과 지원에 감사 드립니다.

이 그룹 내에서는 엄숙한 말투를 유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만약 당신이 그룹 운영자가 되고 싶으실 때에는 운영자에게 연락을 주세요.

출처 : http://www.ushmm.org & www.un.org


그룹의 규칙

1) 이 그룹과 회원들에게 존칭을 써 주세요.

2) 당신이 좋아하는 많은 사진을 올려주세요.

3) 모든 사진에는 정확히 1명이 찍혀 있어야 합니다.

4) 한 사람에 대해 한 장의 사진만 올려주세요.

5) 당신을 찍은 사진이나, 당신이 찍은 사진만 올려주세요.

6) 포르노 사진을 올리지 말아주세요.

7) 어떤 면에서, 이 프로젝트에 속한 사진들은 이 그룹과 그 취지를 알리기 위해 Flickr에의 장소에서 비상업적인 용도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그 어떤 사람의 사진이라도 확실한 동의가 없이는 두드러지게 사용되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8) 선택 사항) 당신의 사진에 "6 Million People"이나 6MillionPeople의 태그를 달아 주세요.

9) 선택 사항) 그룹의 규칙에 해당하는 최대한 많은 사진을 추가해 주세요. 우리는 사진 100장씩을 등록할 6만명의 회원이 필요합니다; 그것은 아주 힘들 것입니다만, 저희는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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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서울 시내 단풍 구경 추천

여행/국내 2007.11.15 13:21 Posted by 人形使

DSCF2641, originally uploaded by PuppetMaster™.

이제 단풍도 거의 끝물이 되어 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주변에 쉽게 찾을 수 있는 서울 시내 단풍 구경지를 물어오시는 분들이 많으시던데, 서울의 고궁이나 능들을 방문해 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창덕궁 홈페이지를 찾으니 이번주 단풍지수가 100%라고 올라와 있더군요. 전 한번 찾아가 보려구요.

http://www.cdg.go.kr/bbs/view.php?&bbs_id=notice&page=&doc_num=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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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Flickr - m.flickr.com

먹고 살기/Y! Product 2007.11.13 14:08 Posted by 人形使
언제부터였는지는 모르겠지만 어느새 Flickr 모바일 버전인 m.flickr.com이 서비스가 되고 있다.

일반 핸드폰에서는 얼마나 접속이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래 스크린샷과 같이 내 PDA폰에서는 완벽히 돌아간다.

와이브로폰이 아니라 이동 중 인터넷이 안되는 단점이 있긴 하지만...

물론 CDMA 인터넷은 가능하겠지만 폰이 구려서 맨날 끊긴다. 담번에 폰을 바꾸면 다시는 POZ 안산다. (줵일)


모바일 Flickr 홈

모바일 Flickr 내사진



모바일 Flickr 이웃들의 최근사진

모바일 Flickr 사진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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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악한 Flickreenos

먹고 살기/웹기획 2007.11.12 17:31 Posted by 人形使
Flickreenos란 Flickr팀에 속한 스태프들이 스스로를 칭하는 별명과 같은 말이다. 즉, Flickr 직원들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이 사람들은 상당히 영악하다.

아래 두개의 링크를 비교해 보면 그 이유를 쉽게 알 수 있다.

Top Digital Cameras by BIG HUGE Labs
Flickr Camera Finder

이와 같은 사례는 Flickr를 뒤져보면 적지 않게 나온다.

Flickr에서 제공되고 있는 수많은 기능들이 상당수 위와 같이 3rd Party 개발자에 의해 API Type으로 제공되다가, 후에 몇가지 기능이 추가되어 정식으로 flickr에서 제공되었다. 지금 당장 생각나는 사례만 하더라도 Flickr Map, Camera Finder에서부터 DNA까지 그 수가 적지 않다.

Flickr로서는 Ideation 이나 신규 서비스의 Risk를 줄일 수 있고, 사용자들은 flickr로부터 원하던 기능을 정식으로 안정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어 좋다.

물론 최초 아이디어 및 서비스 제공자에게는 애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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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결혼 보조찍사 도움말

사진/about... 2007.11.12 16:26 Posted by 人形使

a wedding bouquet, originally uploaded by PuppetMaster™.

2005년 10월 17일 펜탁스포럼 사용기 게시판에 작성한 내용을 옮겨와 봅니다.

질게에 올라온 글에 답변을 달았는데 생각보다 내용이 길어져 사용기에도 올립니다.
회사에서 퇴근전에 대충 올린거라 사진은 생략.

요즘 결혼시즌이라 보조기사로 지원나가실 분이 많으실거라 생각되어 결혼식 보조찍사 경험담 정리해 올립니다.

0. 가장 중요한 점!!! : 신랑 신부에게 미리 이야기 해 두세요. "좀 천천히 움직이시라고" 어떤 결혼식에서는 신랑 신부가 광속으로 다니는데... 이럴 경우 본인들도 좋은 사진 기대하기가 힘듭니다. 특히나 입장 및 퇴장시 천천히 움직이라고 미리 신랑 신부에게 언질을 해 주세요. 그럼 메인기사도 여러장 찍을 여유가 생기고 더 좋은 사진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상황보다 3배 정도 천천히 움직이면 사진이 잘 찍히니 천천히 움직여라"라고 미리 신랑 신부에게 충분한 주의를 줘야 합니다.

1. 신부대기실에서 대기 : 메인기사는 신부대기실에서 10장 내외 찍고는 다른 준비 하느라 사라집니다. 신부대기실에 상주하시면서 같이 온 신부 친구분들 찍어주는 센스, 여기서는 +0.5EV 혹은 +1EV 정도로 오버로 찍어줘야 여자분들 좋아하는 사진이 나오며 드레스도 깨끗하게 잡힙니다. (그리고 여기에 많은 여자분들이 들락날락 거리시기 때문에 개인 모델이 없으신 분은 모델 섭외의 찬스가 생깁니다!!)

2. 입장식 촬영을 위해서는 스트로보는 필수 : 다른 장면은 정 없으면 어찌 어찌 될 것도 같지만 입장하는 장면은 없으면 아무래도 흔들리죠. 신부가 아주 천천히 입장을 한다면, 스트로보 없이도 개겨 볼 가능성은 있습니다. 비디오 기사의 보조광이 있기 때문이죠 -ㅅ-;;;

3. 대체로 TV 모드로 : 아웃포커싱 이런것 보다는 흔들리지 않는 사진을 위해 TV 모드로 100 이상의 셔터스피드로 촬영하시길. 아웃포커싱 사진은 주례 중일 때에는 가능합니다.

4. 주례 중에는 촛불을 전경으로 잡고 한컷 : 대개 결혼식장에는 주례탁자 양쪽에 촛불이 있습니다. 그것을 아웃포커싱으로 잡고 신랑 신부를 배경으로 깔고 한컷, 혹은 반대로 한컷 정도 찍어 주시는 센스. 주례 중에는 신랑 신부가 꼼짝을 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각종 다양한 시도가 가능합니다.

5. 위치는 항상 메인 기사와 90~135도 정도를 유지 : 메인 기사의 촬영을 방해하지 않으면서도 그쪽에서 찍지 못하는 사진을 담기 위해서는 메인 기사와의 적당한 각도를 유지할 필요가 있습니다.

6. 화밸 난감 : 항상 결혼식장에서는 화밸을 잡는 것이 가장 난감하더군요. 이번에 엑스포 디스크까지 영입해서 사용해 봤으나 난감하긴 매한가지... 용량이 넉넉하다면 RAW 촬영 추천입니다. 커스텀 화밸을 잡기가 힘들면 그냥 신부의 드레스에 맞추세요.

7. 축가가 있을 경우 : 축가가 있을 경우 신랑 신부는 멍하니 그걸 보고 있습니다. 제가 보니 이럴 때 메인기사는 신랑 신부가 손을 잡게 한 다음 근접 촬영을 하더군요. 저도 함 시도해 보려고요.

8. 폐백 촬영은 광각으로 : 폐백촬영은 24mm 이하의 광각이 필수입니다. 그 이상 렌즈의 경우 방안이 한번에 잘 들어오지 않습니다.

9. 폐백이 끝나도 방심 말아라 : 메인기사는 폐백이 끝나면 짐 싸들고 갑니다. 그러나 우리 무한체력 보조기사는 이제부터 메인 기사가 되죠. 신랑신부는 대체로 한복으로 갈아입고 식당을 순회하며 인사를 다닙니다. 이때 같이 따라다니며 신랑 신부와 지인들의 사진을 찍어 주세요. 갠적으로 이때 가장 자연스러운 스냅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신부 친구나 참석자 중에 괜찮은 분이 있음 이 시점에서 독사진 한장 찍음서 작업 들어가주는 센스 좋습니다.

10. 후보정 : 개인적인 능력에 따라 후보정 여부는 알아서 하시면 되지만 거의 모든 사진을 넘겨 주세요. 어차피 작품을 찍어주는 것이 아니라 신랑 신부의 추억을 찍어주는 것이기 때문에 후보정보다는 한장이라도 많은 사진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11. 단체촬영 시 스트로보의 사용 금지 : 단체 촬영을 할 때에는 스트로보는 사용하지 마세요. 메인 기사의 촬영에 심한 방해가 됩니다. 차라리 스트로보 없이 메인 기사 촬영 전 타임에 찍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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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www.sweetlog.com BlogIcon h★na 2007.11.12 18: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정말 유익한 정보!!!!!!

  2. Favicon of http://www.sweetlog.com BlogIcon h★na 2007.11.12 18: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촬영한 사진 이쁘게 앨범으로 만들어 선물하기 팁도 올려주세요!!

  3. Favicon of https://xogus.net BlogIcon 人形使 2007.11.12 18: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SLR클럽 사용기에서 "압축앨범"으로 검색해.

2002년 6월 아이러브스쿨의 어떤 게시판에 썼던 글

박태현(xogus)


미국은 한국을 공산당의 마수에서 구해준 은혜의 나라입니다.
최근 들어 미국의 자국이기주의로 반미감정이 일어났지만
아직도 많은 한국인에게는 뿌리 깊게 자리 잡고 있는 정서이며
인정할 수밖에 없는 사실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미국은 세계방위전략측면에서 우리를 도운 것일 뿐
순수하게 자유와 인류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도운 것이 아닌데
우리는 지금까지 그러한 착각 속에서 미국을 대해왔습니다.

터키라는 나라는 자국의 이익과는 아무 관계가 없고
이득도 없는 한국에 오직 인류애로서 미국다음으로
많은 군대를 파병했고
터키가 보낸 군대는 모두 차출이 아닌 자원병이었다고 합니다.
이를 계기로 터키는 지금까지 한국을 형제의 나라로 생각하며
한국이 잘살게 된 것을 정말 기쁘게 생각한다고 합니다.
우리는 그 사실조차도 잊고 있었습니다.
아니 관심이 없었다는 것이 맞겠지요.
한국에게 터키는 아무런 이해관계가 없기 때문입니다.
오늘 검색을 하다 우연히 위 글을 발견했다.

2002년에 아이러브스쿨 게시판에 썼던 글인데 누군가 퍼서 다른 게시판으로 옮겼었나 보다.

원문을 찾으려 아이러브스쿨로 갔으나 아쉽게도 찾을 수 없었다.

내가 저런 글을 써서는 아니겠지만 당시 터키를 응원하는 운동이 실제로 벌어졌었다. 특히나 3, 4위전은 그당시 가장 아름다운 경기로 남았던 것으로 기억된다.

오랜만에 옛날 글들을 보니 창피하기도 하고 아련하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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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석사 여행 계획

여행/국내 2007.11.09 12:52 Posted by 人形使

1.      코리아나 호텔

054)633-4445

경북 영주시 부석면 소천리 387-15

2.      부석사

054)633-3464

경북 영주시 부석면 북지리 148

3.      소수서원

054)639-6693

경북 영주시 순흥면 내죽1 152-8

입장료 1인당 3,000

4.      선비촌

054)638-7114

영주시 순흥면 청구리 357

입장료 : 3,000

운영시간 : 오전 9 ~ 오후 6

5.      문수면 무섬마을

054) 639-6062

영주시 문수면 수도리

6.      소백산 풍기온천

054) 639-6911.6912

경북 영주시 창락리 345번지

7.      희방사

054)638-2400

영주시 풍기읍 수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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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ami Cam Toss

사진/other's 2007.11.09 09:36 Posted by 人形使

Okami Cam Toss, originally uploaded by + Photendo +.

Camera Toss

내가 이 사진을 찾은 그룹의 이름이다. 가서 보면 사진이라고 말할 수 없는 각종 기괴한 수많은 이미지들을 찾을 수 있다. 그러나 이도 분명 사진의 영역.

카메라로 항상 보이는 모습만 찍는다는 고정관념을 깨는... 멋진 그룹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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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삽입 이미지

디직스 핑크색 노트북


예전 SLR Club에서 스트랩 공구를 할 때의 일이다. 한정으로 핑크색 스트랩을 만들었는데 무쟈게 간지가 났다. 많은 회원들이 핑크색에 매료되었고 유행어까지 만들어졌었다.

남자라면 핑크!


오늘 받은 광고 메일 중에 디직스에서 노트북이 출시 되었다는 내용이 있어, 안그래도 노트북 지름신이 내린 상황이라 관심을 갖고 봤더니만.... 세상에나!

핑크색 노트북이 나왔다. (이미 존재했다면 낭패) 바로 생각나는 말이 "남자라면 핑크" ㅠㅠ

안그래도 어제 와잎님께 노트북 하나 살까라고 말했다 핀잔만 엄청 들었는데...

아, 노트북 사고싶어라~


제품관련 정보는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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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ickr Aperture Tool

먹고 살기/Y! Product 2007.11.08 13:44 Posted by 人形使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전 내내 찾다가 못 찾아 결국 Flickr Staff 하나님께 부탁해서도 1시간이나 걸려 찾은 페이지!!

Flickr 내에 Apple Aparture 관련 페이지가 있는 것은 확실한데 아무리 찾아도 어디에 있는지 나오지가 않았다. 결국 우연히 찾아내긴 했지만...

역시나 검수하지 않은 페이지답게 번역이 제멋대로이다. 이 페이지를 보자마자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 "번역한 꼬라지 하고는 ㅉㅉ"

그래도 flickr식의 위트는 여전하다. "이 소프트웨어의 사용으로 ... 애완동물에게 해를 끼치더라도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ㅋㅋㅋ

아참 위 혹시나 맥 Aparture 사용자분들을 위해 위 페이지의 링크를 남겨본다.
http://www.flickr.com/tools/aper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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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f 정보의 해석

사진/about... 2007.11.08 13:32 Posted by 人形使
Exif 정보를 보는 법을 이해하고 사진 생활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설명을 해 보겠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어떤 사진의 exif 정보를 캡처한 이미지입니다.

이 사진은 펜탁스 *ist DS라는 카메라를 이용해 찍었군요. 제조사 및 모델명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촬영 당시의 셔터스피드는 1/4000초이고 조리개는 F2.0입니다. 아래의 초점거리를 보니 35mm이군요. 이 사진은 펜탁스 FA 35mm AL로 찍었나 봅니다. 우선 제가 그 렌즈를 알고 있기도 하지만 펜탁스 렌즈 중에서 35mm를 F2.0으로 찍을 수 있는 렌즈는 그 렌즈가 유일합니다. 고급의 줌렌즈라도 최대 개방의 조리개값은 F2.8이니 줌렌즈로 찍은 사진은 당연히 아닐것이고, 단렌즈 중에서 35mm를 지원하는 자동렌즈는 해당 렌즈 밖에 없으므로 쉽게 유추가 가능합니다.

펜탁스의 경우 수동렌즈를 쓸 수 있으므로 그럴 경우도 가정할 수 있지만 여기에서는 논외로 하도록 하지요.

노출모드는 Aperture priority 군요. 번역하면 그대로 조리개 우선 모드입니다. 보통 AV모드라고 하죠. ISO 감도는 200이군요.

노출보정은 -0.3으로 해 놨습니다. 측광모드는 다분활측광, 일반적으로 많이들 사용하시는 모드죠. 기타 스팟과 중앙부 중점 측광등이 있습니다.

카메라 셋팅은 콘트라스트와 샤프니스를 높였고, 채도는 보통이군요. DS가 원래 채도가 높게 찍혀서 저 셋팅이 국민 셋팅이죠.

이정도면 exif 해석에 도움이 되실런지요?

아참 그리고 제가 현재 쓰고 있는 exif 프로그램은 mr.exif 입니다. 한글로 나오니 좋죠.

아래 링크로 가시면 최신 버전을 다운 받으실 수 있습니다.

Mr.Exif 개발자님의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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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고요 수목원, 20071105

여행/국내 2007.11.07 17:36 Posted by 人形使
IMGP3500IMGP3501IMGP3502IMGP3503IMGP3508IMGP3509IMGP3510IMGP3511IMGP3512IMGP3516IMGP3519IMGP3520IMGP3522IMGP3523IMGP3525IMGP3526IMGP3527IMGP3528IMGP3529IMGP3532IMGP3533IMGP3538IMGP3540IMGP3541IMGP3542IMGP3544IMGP3547IMGP3550IMGP3552IMGP3554IMGP3555IMGP3557IMGP3560IMGP3562IMGP3563IMGP3566IMGP3569IMGP3571IMGP3575IMGP3576IMGP3579IMGP3586IMGP3591IMGP3595IMGP3599IMGP3601IMGP3604IMGP3608IMGP3610IMGP3613IMGP3614IMGP3615IMGP3617IMGP3621IMGP3622IMGP3624IMGP3625IMGP3626IMGP3627IMGP3629IMGP3631IMGP3640IMGP3642IMGP3643IMGP3644IMGP3648IMGP3651IMGP3652IMGP3653IMGP3655IMGP3657 

지난 월요일 일이 있어 월차를 냈다. 오전에 일이 끝나 오후가 휑하니 빈 상황.

혼자서 카메라 하나 매고 출사를 나가기로 결심. 철이다 보니 단풍을 찍고 싶었는데 알아보니 서울의 고궁은 월요일이 정기휴무란다. 창덕궁 비원에 가고 싶었는데...

결국 벼르고 벼르던 아침고요 수목원으로 출발했다. 2시에 출발해 3시에 도착. 낮시간이라 차도 없고 해서 가는 길이 부담스럽지는 않았다. (참고로 올때는 역시나 막혔다.)

평일이고 월요일이라 사람들이 거의 없을 줄 알았는데, 그래도 몇명이 있었다.

가을볕이 쎈지 하늘이 들어오면 노출 맞추기가 힘겨운 상황. 나중에 후보정으로 커버하리라 마음먹고 셔터를 눌렀으나 역시나 귀차니즘에 그냥 업로드를 해 버렸다.

잣나무가 참 멋드러지게 자라고 있었고, 곳곳의 단풍도 보기 좋았다. 설악 같은 완연한 가을이라기 보다는 좀더 넉넉한 느낌의 풍경을 보고 왔다.

다 돌고 나서 보니 2시간 남짓 흘렀는데 생각보다는 좁은 느낌이었다. 입구의 아저씨가 1시간 30분 정도 코스라고 하셨는데, 사진을 찍으며 돌아다녀서인지 그것 보다는 좀더 걸렸다.

앉을만한 자리도 많고 해서 친구들이나 연인들이 가서 쉬다 오면 좋을 것 같아 보였으나, 주말에는 사람이 좀 많지 않을까?

내부에 식당도 있고 찻집도 있는데, 요긴해 보이긴 했으나 상술이 다소 보이는 듯 해 씁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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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Holga

사진/other's 2007.11.07 17:19 Posted by 人形使

, originally uploaded by zoe191.

불량품의 결과까지 불량한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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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aking the Rules

사진/other's 2007.11.07 15:10 Posted by 人形使

Breaking the Rules, originally uploaded by Jinju Ralph.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상황을 재미있게 잡은 멋진 사진이다.

이 사진은 갠적으로 Flickr에서 사진 잘 찍는 한국인 중의 한분이라 생각하는 Jinju Ralph님의 사진이다. 이분은 주로 흑백 작업을 많이 하시는데, 초보로서 이 분의 감각과 시각은 정말 흉내내기조차 어렵다.

일상에서 찍어 올리는 조용한 그의 사진을 곱씹어 보는 것은 Flickr 생활을 더욱 즐겁게 만들어 주는 요소 중 하나이다.

http://www.flickr.com/photos/jin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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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abes of Flickr
http://flickrbabes.com/


리퍼러를 보고 돌아다니다 우연히 발견한 사이트

Flickr는 전세계의 사진이 올라오는 곳인만큼 알흠다운 언니들의 사진들이 많은데,

지금 소개하는 사이트는 그런 사진들만을 모아 제공하는 사이트

보고 있으면 시간 가는줄 모른다.

처음에는 도메인만 보고 아기들 사진을 모아놓은 사이트로 알았다는...

오 베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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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의 추억

이야기/축구 2007.11.06 16:11 Posted by 人形使
1997년 가을, 당시 아주대는 대학축구 연맹전 결승에 진출을 했었다. 학교에서는 버스를 동원해 학생들을 경기장으로 끌고 갔었다. 나도 수업을 제끼고 축구장으로 쫄래 쫄래 따라갔었다.

사실 축구부가 유명한 것은 알고 있었지만, 학교 축구부의 경기를 본 것은 그때가 처음이었다. 총장이 멍청한 학생들을 받지 않기 위해 예체능 관련 학과는 앞으로도 만들지 않겠다라는 말을 했다는 소문이 있던터라, 왜 우리 학교에 운동부가 있는지는 상당한 미스테리였다. 아마도 스폰서 기업인 대우에 프로축구단이 있다는 것이 크게 작용했을듯 싶은데...

어쨋거나 97년 추계 대학축구 연맹전 결승전에 구경을 가게 되었다. 그러나 상대방이었던 홍익대도 녹녹치 않은 상대였다. 전반전은 2대 1로 뒤진채 후반을 맞이하게 되었다.

뒤지고 있던 상황에서 한 선수가 교체되어 들어왔다. 그는 들어온 이후 시종일관 경기를 지배하며, 2골 1도움을 기록해 결국 5대 2로 우리 학교가 승리하는데 결정적인 기여를 했다. 그 당시 재학중이었던 사람들은 이 경기를 잊지 못한다. 만화에서만 보아오던 축구천재를 실제로 보았으니까... 그 선수가 바로 안정환 선수이다.

실제로 안정환 본인도 그 경기를 가장 기억에 남는 경기였다고 한다. 그리고 그 당시를 기억하고 있는 많은 다른 사람들 역시 그 경기가 인상 깊었던 모양이다. 안정환에 관한 기사를 찾으니 어렵지 않게 그 사건(?)에 대한 최근의 기사를 찾을 수 있었다.

2002년 이후로 여러 구단은 전전하며 그다지 눈에 띄는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그이기는 하지만, 이번 월드컵에서도 그는 97년에 보여주었던 인상 깊은 활약을 다시 보여주기를 바란다. 내가 기억하고 있는 최초의 축구천재 안정환의 활약을 기대해 본다.

이상은 2006년 5월에 작성한 글입니다.

이후 한국으로 돌아온 안정환을 보면 마음이 착잡합니다.

얼마전에는 왠 근육 덩어리와 싸움이 붙어 난리가 나기도 했었죠. 이해는 됩니다...

안정환이 한창일 때에 그 근육 덩어리는 아마도 유치원에 다니고 있었을 겁니다. 요즘 친구들이 서태지를 알까요? 이문세는 그저 얼굴 긴 가수출신 성우로 밖에는 모르겠죠.

그렇다고 하더라도 한 시대를 풍미하던 그가 이렇게 천대 받고 있는 것을 보니 정말 씁슬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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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은 누구?

이야기/축구 2007.11.06 16:04 Posted by 人形使

2006년 8월 월드컵이 끝날 즈음 작성한 글입니다. 요즘 상황과 다소 맞지 않을 수 있겠군요...

2006 독일 월드컵이 끝났다. 아직 4강전이 진행 중이나 한국의 탈락으로 인해 사실상 우리가 많은 관심을 가질만한 경기는 끝난 것이나 다름없다. 그러나 우리 축구가 끝난 것은 아니다. 당장 내년이면 청소년 월드컵이라 불리우는 국제 U-17 컵대회가 열리며, 아시안컵 예선은 바로 이번 8월부터 시작이다.

U-17 대회는 FIFA가 주관하는 세계대회로 2년마다 열린다. 이 대회가 중요한 이유는 세계 유명 클럽의 스카우터들이 눈에 불을 켜고 관람하기 때문. 프로입단이 가능한 어린 유망주들을 발굴해 영입하기 위해 각국 각 클럽의 스카우터들은 U-17 대회에 대한 관심이 적지 않다.

지금 유럽 축구 무대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이는 유망주들도 바로 이 대회를 통해 빅리그 진출을 이루었던 것. 그런 큰 대회가 바로 내년에 우리 앞마당에서 펼쳐진다는 것은 우리 청소년 대표팀을 물론 구경꾼인 우리들에게도 아주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자, 그럼 앞으로 우리 붉은 유니폼을 입고 대표팀으로 뛸만한 유망주들은 어떤 선수들이 있나 한번 알아 보자.


2006년 독일 월드컵 대표팀
이번 월드컵에서 뛴 선수들 중에서 2010년까지 뛸 수 있는 선수들은 누가 있을까? 한번 혹은 두번의 월드컵에서 뛰어본 것은 적지 않은 재산이다. 그들이 다시 한번 월드컵에서 뛰어 줄 수 있다면, 경기력에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은 확실한 사실이다.

그럼 현재 대표팀 구성원 중에서 2010년까지 선수 생활을 계속할 수 있을만한 사람은 누굴까? 먼저 그 이전에 과연 몇살 정도까지 선수 생활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고려해 보아야 한다. 현재 월드컵 대표팀 중에서 최연장자는 잘 알려져 있다시피 최진철이다. 그는 1971년 생으로 현재 만 35세이다. 2002년 월드컵 대표팀 최연장자였던, 황선홍 코치의 경우에는 당시 만 34세였다. 그런점에서 만 35세를 대표팀으로 뛸 수 있는 한계라고 가정을 해도 무리를 없을 듯 하다. 2010년 대표팀에서도 최고 연장자가 만 35세라는 가정을 했을 때 어느 선수가 그 나이까지 현역으로 뛸 수 있을까 한번 생각해 보자.

그때에 만 35세라면 1975년생이다. 그런 기준으로 봤을 때, 현재 대표팀 선수 중에서 이운재(73년생), 최진철(71년생) 선수는 그때까지 현역으로 뛰고 있을지가 불분명하다. 이을용 선수나 안정환 선수의 경우 그때 만 35세가 되는데, 세대교체에서 성공을 한다는 가정 하에 그때 대표팀에서는 보기 힘들 수 있다.

나머지 20명의 선수들은 모두 75년 이후에 태어난 선수들이므로 그때까지도 대표팀에서 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


2010년에도 국가대표 에이스!!

박지성 (81년생)
박지성 선수는 2010년에는 30살이 된다. 빠른 81년생이기 때문. 축구 선수로 가장 기량이 꽃핀다는 나이다. 그때쯤 되면 우리는 16강 진출을 걱정하는 신세가 아니라, 과연 몇강까지 진출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특히나 자기 관리를 잘하는 박지성 선수라면 2010년 이후에도 대한민국 대표팀 에이스 자리를 지키고 있을 것이다.

이영표 (77년생)
그때에는 33살이 된다. 체력적 부담이 심한 윙백으로서는 다소 나이가 있는 편이다. 그러나 윙백이 아닌 센터백등의 포지션에서 우리의 수비를 튼튼하게 막아 줄 수 있다. 프랑스 대표팀의 튀랑도 부동의 오른쪽 윙백이었으나 최근 경기에서는 체력적인 부담으로 인해 가운데로 자리를 옮긴 것을 볼 수 있다.

김남일 (77년생)
이영표와 마찬가지로 김남일 선수 역시, 그때에는 노장축에 끼게 된다. 그러나 김남일 선수와 같이 하루 하루 기량이 향상되어 나가는 선수도 흔치 않다. 지난 2002년에 우리는 악에 바쳐 상대방을 막는 김남일을 볼 수 있었다. 하지만 지금의 김남일은 그때와는 또 다르다. 그런 강력한 수비력과 함께 패스에도 눈을 떴다. 2010년의 김남일은 어떤 선수가 되어 있을까? 누구도 예상할 수 없다.

이천수 (81년생)
2002년때부터 축구장의 양끝 모서리를 질주하던 이천수 선수는 2010년에는 29살이 된다. K리그의 사기유닛이라고 불리우는 이천수 선수가 조만간 해외진출을 하게될 거라는 데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설기현 (79년생)
돌파와 크로스 능력을 동시에 갖춘 대표팀으로서는 희귀한 존재 중의 하나. 공중 장악력을 갖춘 조재진과의 조합은 2010년에도 빛을 발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 시즌 프리미어리그 입성을 하면 더더욱 그 기량이 향상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조재진 (81년생)
개인적으로 이번 대회에서 가장 돋보였던 선수 중 하나라고 생각하는데, 그 이유는 세계적인 수비수들 사이에서 공중볼을 따낼 수 있는 그의 능력 때문입니다. 농구로 치면 강백호와 같이 리바운드를 책임질 수 있는 선수랄까요? 그가 가운데에서 공중을 장악하게 되니, 자연히 상대방으로서는 양 사이드 측면 돌파에 이은 크로스를 걱정하지 않을 수 없게 되죠. 수비가 강화되어야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4백 수비가 양 사이드의 활발한 공격가담을 전재로 하는 시스템임을 감안할 때 조재진 선수의 존재는 상대방의 공격력을 현저히 떨어뜨릴 수 있는 카드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다만 수비를 등진 상태에서의 플레이만 보완이 된다면 다음 월드컵에서 상대방의 간담을 서늘케 할 수 있는 훌륭한 공격 자원이 될 거라 생각됩니다.


2010년에는 다시는 무릎 꿇지 않으리!
이번 대회에서는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다음 번 월드컵에서는 활약이 기대되는 선수들입니다.

이동국 (79년생)
A매치 64경기에서 22골, 경기당 0.34골의 성적은 현재 대한민국 대표팀 자원 중에서는 최고의 성적입니다. 이번 경기를 앞두고 불의의 사고로 출전이 좌절되었지만 2010년에는 최고의 기량을 갖추고나와 황금 같은 골들을 뽑아 줄거라 기대합니다. 참고로 A매치 경기당 0.3골 이상 정도는 되어야 최전방 공격수로서 어느 정도 가용하다고 합니다. 세계적인 탑클래스의 선수들은 경기당 0.6골 이상씩을 쏟아냅니다. 우리나라가 매번 골결정력 탓을 할 만도 한 숫자의 차이입니다. ㅠㅠ

차두리 (80년생)
해설자로서도 인기를 모은 차두리는 다음 시즌에 분데스리가 마인츠05의 윙백으로 뛰게 됩니다. 지난 시즌에는 프랑크프루트에서 주전자리를 확보하지 못한 상태여서 결국 대표팀에 선발되지도 못했습니다만 마인츠05에서는 주전으로 뛸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다만 공격수에서 수비수로의 변신에 얼마나 적응할 수 있는지가 관건이겠네요.

박주영 (85년생)
박지성은 천재는 아닙니다만, 그렇게까지 인정을 받을 수 있는 큰 이유는 그가 ‘축구’ 하나 밖에는 관심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 정도 인기가 있으면 여기저기 쇼오락 프로그램에서 출연을 강요할만도 한데, 그는 전혀 한눈을 팔지 않았습니다. 마찬가지로 박주영 선수도 작년에 ‘축구천재’ 소리를 들으며 엄청난 인기를 누릴 때에도 CF 이외의 방송활동은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 그의 자세를 볼 때에 그는 축구천재라기 보다는 정말 축구를 좋아하는 선수 중 하나라고 보여집니다. 이번 월드컵에서의 부진이 그에게는 좋은 약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선배들에게 남은 자리는 없다. 2010 유망주 – 해외파

강진욱(86년생) 프랑스 FC메스 2군 MF
베어백신임 감독은 네델란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말을 했다. 현재 K리그의 수준은 네델란드 프로팀 2부 정도의 실력이라고 핌 베어백 감독은 말을 했다. 유럽 프로리그 중에서 최고의 레벨을 인정 받는 곳은 이탈리아, 영국, 스페인, 독일 정도다. 그 외 네델란드, 프랑스, 포르투갈등은 그보다는 조금 처지는 것이 사실이다. 네델란드와 프랑스 리그의 수준이 비슷하다고 가정을 할 때에 강진욱의 실력은 K리그에서도 충분히 통할 수 있을 정도라는 생각을 해볼 수 있다. 프랑스에 축구유학을 떠났다가 실력을 인정받아 정식으로 계약을 한 케이스인 그는 김남일과 같은 수비형 미들필더를 맡고 있다. 2010년에는 김남일과 함께 중원을 장악하는 것이 그의 꿈이 아닐까?

이호진(83년생) 스페인 라싱 DF
PSV에서 이영표의 백업자리를 찾기 위해 입단 테스트를 받기도 했던 이호진이 드디어 지난 5월 스페인 1부 리그에서 데뷔전을 치루었습니다. 챔피언스리그 4강인 비야레알과의 경기에서 출전해 안정적인 경기 운영과 날카로운 측면 돌파를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한국선수로는 드물게 개인기도 갖추고 있다는 평가입니다. 센터백도 소화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다목적 수비수죠. 만약 이 선수가 1군에서 살아남을 수만 있다면 현재 대표팀의 수비불안은 한결 가벼워 질 겁니다.

김동현(84년생) 포르투갈 SC 브라가 FW
2005년 12월 삼성에서 포르투갈 수페르리가로 진출한 김동현은 17경기 출전에 데뷔골을 기록하는 등 나름 성공적으로 정착했다는 평을 듣고 있습니다. 유망주가 많이 활약하는 것으로 잘 알려진 포르투갈리그에서 앞으로 좀더 갈고 닦으면 빅리그 진출도 가능할 것입니다. 물론 현재 활동하는 수페르리가 자체도 상당한 빅리그죠.

이산(85년생) 잉글랜드 쉐필드 Utd. FW
해외유망주 중 그래도 방송을 타서 이름이 알려진 이산 선수는 잉글랜드 내에서도 유망주를 많이 길러내기로 유명한 웨스트햄 Utd.에서 유소년 시절을 보냈습니다. 현재 잉글랜드 대표팀의 퍼디난드, 람파드, 조 콜, 마이클 캐릭등이 다 여기서 축구를 배웠죠. 그만큼 잉글랜드 축구의 기본부터 다져져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축구선수 최대의 적, 부상 덕분에 그동안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는 못했지만 아직 어린 선수이기 때문에 그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고 생각되네요.


C U @ K리그 – K리그의 유망주들
월드컵 이후 K리그를 즐길 때에 좀더 재미있게 볼 수 있도록 팀별로 정렬해 보겠습니다. ^^

울산 현대 호랑이
올 초 K리그 시작 전에 수많은 사람들이 우승후보로 뽑았던 지난 대회 우승팀 울산. K리그 MVP 이천수가 소속되어 있으나, 그가 자리에 없더라도 이 팀의 전력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할 정도로 탄탄한 선수층을 갖춘 명문팀입니다.

최성국(83년생) FW
최성국을 유망주라고 부르기에는 어울리지 않는 점이 있습니다. 이미 우리에게 너무나도 잘 알려져 있기 때문이죠. 16세부터 국가대표 선수로 활동을 한 그는 축구 엘리트의 길을 계속 걸어 왔습니다. 그만큼 실력을 인정 받고 있는 그는 멀지 않은 언젠가 성인 국가대표팀 유니폼을 입을 거라고 당연스레 예견되고 있는 스타죠. 월드컵 대표팀 이천수가 K리그로 돌아와서 선발 출전을 장담하지 못하고 있는 것도 최성국 선수의 존재 때문입니다.

양동현(86년생) FW
축구협회의 축구유학 프로젝트에 의해 프랑스 FC메츠 유소년 팀에서 경험을 쌓았던 양동현은 강진욱, 어경준등과 달리 메츠의 입단 제의를 거절하고 스페인 바야돌리드 18세 팀과 계약을 했으나 뜻밖의 부상으로 그 꿈을 접고 재활에 힘쓰다, 2005년 울산현대에 입단했습니다.


인천 유나이티드
단 한명의 독일월드컵 대표도 소속되지 않았으나 지난 시즌 K리그 준우승을 기록했고, 이번 시즌에서는 전기리그 최종 10위를 기록한 도깨비팀 인천. 시민구단으로서 제대로 된 연습 구장도 없고, 스타 플레이어는 찾아볼 수도 없으나 작년 한해동안 가장 많은 관중을 기록한 팀이다. 한마디로 인천 시민들의 사랑을 제대로 받고 있는 팀입니다.

김치우(83년생) MF
청소년대표와 올림픽대표를 두루 거친 김치우는 독특한 유럽리그 경험자입니다. 세르비아 몬테네그로 명문팀 파르티잔에 6개월간 임대되었던 그는 2005년 복귀해 인천의 미들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이요한(85년생) DF
월드컵의 열기가 식어가던 2003년, 추계연맹전 결승전에는 그 유명한 박주영 선수가 활약하는 청구고와 동북고가 붙게 되었습니다. 브라질 축구 유학을 마치고 동북고 수비수로 활약했던 이요한은 그 대회에서 청구고를 이기고 개인적으로는 MVP를 차지하게 됩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바로 프로로 데뷔한 이요한에게 인천 유나이티드는 어쩌면 최선의 선택이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스리백을 사용하는 인천은 걸출한 리베로의 가능성을 지닌 이요한이 성장해 나가기에 좋은 환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성남 일화 천마
88년 창단된 이후로 항상 우승 후보로 꼽히는 성남은 그만큼 많은 우승 기록을 갖고 있습니다. 또한 수원 삼성과 함께 가장 많은 독일 월드컵 대표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K리그에서 가장 안정된 포백 수비라인을 갖추었다는 평을 듣고 있죠.

김두현(82년생) MF
성남이 2006년 K리그 전기리그 우승을 한데에는 김두현이라는 걸출한 공격형 미들필더의 존재를 부인하기 어렵습니다. 특히나 공격라인 조절 능력과 중거리슛, 볼키핑 능력은 상당히 뛰어납니다. 다만 그의 포지션에 국가대표 에이스 박지성이 있다는 것은 정말 뛰어넘기 힘든 4차원의 장벽임이 틀림없습니다. 김두현이 좀더 성장을 해서 확실하게 공격형 미들필더의 자리를 해결해 준다면, 박지성의 활용폭은 훨씬 다양해 질 수 있을 것입니다.

장학영(81년생) DF
연습생에서 K리그 최고의 윙백으로 떠오른 장학영은 원래 그다지 눈에 띄는 선수는 아니었다. 그다지 크지 않은 키와 체구를 가진 그는 2005년 성남이 발굴한 최고의 보석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의 최고 강점은 무엇보다도 체력적인 부분. 그가 뛰는 포지션에 수많은 유망주들이 몰려 있기는 하지만 그는 특유의 성실성과 끊임없는 노력으로 언제라도 경쟁자들을 물리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부산 아이파크
길지 않은 K리그 역사에 비해 많은 프로구단들이 연고이전을 한 것에 비해, 83년 창단된 부산은 20념이 넘도록 부산을 지키고 있습니다. 특히나 김판곤 감독대행 체제 이후 적극적인 공격축구로 탈바꿈해 팬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받고 있는 중입니다.

차지호(83년생) MF
한국의 프로팀에서 선택을 받지 못해 2년간 무명생활을 계속하다가 노르웨이의 FC 오슬로에 입단했던 차지호 선수의 처지는 박지성 선수와도 비슷합니다. 박지성 선수도 국내에서 팀을 찾지 못해 일본 J리그로 건너가야 했었죠. 그러나 05-06 시즌을 앞두고 방출되어 2006 시즌 부산에 입단했습니다. 부상으로 인해 아직까지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지만 주목해볼만한 선수로 여겨집니다.

이강진(86년생) DF
‘제2의 홍명보’로 불리우며 대한민국 차세대 수비수로 손꼽히는 이강진은 나이에 걸맞지 않은 노련한 수비조율 능력과 수비센스를 갖췄다는 평입니다. 중학교 졸업 이후 바로 프로에 입문한 이강진은 일본으로 건너가 도쿄 베르디의 우승에 일조하는 등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센터백 포지션이 가장 자신에게 적합하다고 말하는 그는 앞으로 대한민국 수비라인의 대들보로 기대됩니다.


제주 유나이티드
2006 시즌을 앞두고 난데 없이 제주도로 연고 이전을 한 팀입니다.

조용형(83년생) DF
올 시즌 꼴찌를 기록하고 있는 제주 유나이티드. 팀의 안팎이 시끄러운데 좋은 성적이 나올리가 없다. 그런 와중에도 와해된 수비라인을 이끌고 있는 조용형 선수가 있습니다. 올 시즌 목표는 전경기 출장 및 A매치 데뷔라고 하네요.


포항 스틸러스
대표팀 최고의 공격 자원인 이동국 선수의 소속팀입니다. 그외에도 최순호, 홍명보, 황선홍등 수많은 간판스타를 배출한 대한민국 축구의 메카입니다.

최태욱(81년생)
최태욱은 불운합니다. 그가 뛰는 자리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경쟁이 심한 포지션이기 때문입니다. 이천수와 설기현, 정경호가 있고 가끔 박지성이 뛰기도 하죠. 또한 차두리도 이 포지션에서 활약할 수 있는 자원입니다. 이번 대표팀에서 같은 자리를 맡았던 정경호가 단 한 경기도 뛰지 못한 것을 볼 때 얼마나 치열한 경쟁이 붙는 자리인지 알 수 있습니다. 동기동창인 이천수가 항상 화제의 중심에 서 있는 것에 비해 최태욱은 정말 눈에 띄지 않죠. 그러나 최태욱 선수는 아직 젊습니다. 2002년 병역도 면제 받았기 때문에 다른 선수들에 비해 시간은 많습니다.

오범석(84년생) MF
오범석의 절친한 친구인 김진규, 백지훈은 붉은 유니폼을 입고서 독일 그라운드를 누볐습니다. 그러나 오범석은 그런 기회를 갖지 못했죠. 그렇지만 최진철 선수가 대표팀 합류를 고사하고 있을 2004년 당시에 그는 대표팀에 포함되어 LA 전지훈련을 다녀 올 수 있었습니다. 비록 백업이었지만 대표팀 명단에 이름을 올려두었던 것이지요. 다음 번에는 이름뿐 아니라 실제로 활약할 수 있을거라 기대됩니다. 포항에서의 그의 활약을 보면 더 이상 그가 후보일 것이라고 생각할 수 없습니다.


FC 서울
제주가 연고를 이전하기 이전까지 연고이전으로 인해 팬들로부터 욕을 많이 먹던 팀입니다. 그러나 반대로 ‘수도에 프로팀 하나도 없는 나라’라는 치욕을 벗어나게 해준 공로도 있다고 합니다. 서울로 이전 후 김은중, 박주영, 백지훈등의 유망주를 영입하며 팀컬러를 대폭 바꾸었습니다.

정조국(84년생) FW
차범근 축구교실에서 처음 축구를 접한 정조국은 고등학교 시절부터 ‘초고교급’이라는 수식어가 따라붙으며 차세대 한국형 스트라이커로 주목받아 왔습니다. 큰 키에도 불구하고 유연성이 있고, 헤딩력과 득점감각을 갖추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청소년 대표팀 시절 원래 자리가 공격수임에도 불구하고 위치 선정 능력이나 대인방어능력, 시야가 훌륭하다는 이유로 수비수로 기용되기도 했었죠. 그의 뛰어난 능력에 힘입어 프로에 데뷔하자마자 신인왕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고요한(88년생) MF
2000년부터 체계적인 유소년 상비군제도에 의해 조련받은 유망주입니다. 공격, 수비등 모든 포지션에서 재능을 발휘하는 전천후 병기죠. 특히 우리로서는 약한 패스게임에 뛰어나며, 청소년 대표팀 주장을 맡았을 정도로 리더쉽도 갖추고 있습니다.


대전 시티즌
국내 최초의 시민구단으로 출범한 대전 시티즌은 넉넉치 않은 살림에도 불구하고 많은 팀들에게 만만치 않은 상대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이관우(78년생) MF
대학시절 한양대에서 김남일과 함께 중원을 책임졌던 이관우는 다른 많은 비운의 축구스타들이 그랬던 것처럼 수비 가담 능력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번번히 대표팀에서 제외되고는 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의 이관우 선수는 대전을 책임지고 있는 핵심 전력이며, 단점으로 평가받던 체력과 몸싸움 능력까지 키운 상태입니다. 언젠가 다시 한번 김남일 선수와 함께 중원을 지배하는 그의 모습을 볼 수 있을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배기종(83년생) MF
김용태(84년생) MF
언제나 약체로 지목되는 대전이 2006년 전기리그에서 3위를 차지한 데에는 배기종과 김용태의 활약이 큰 영향을 미쳤다는 것이 대부분 사람들의 의견입니다. 이들 신인들의 등장으로 인해 부족했던 선수층이 두터워 졌으며, 주전 경쟁도 심화되어 다른 선수들까지 열심히 뛰도록 하는 자극제가 되었습니다.
번외지명으로 대전에 입단한 배기종 선수는 전지훈련부터 이를 악물고 열심히 뛰어 주전자리를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신인답지 않은 활약을 펼치며 올시즌 신인 중 최고 득점을 기록하고 있으며, 그가 기록한 골들의 순도도 매우 높아 원석을 알아보지 못한 다른 팀들 관계자들의 속을 애타게 하고 있습니다.
주로 이관우 선수의 백업으로 뛰는 김용태 선수는 윤정환 선수의 축구스타일을 닮고 싶다고 합니다.


대구FC
2002 월드컵 이후 축구의 저변확대를 위해 추진된 시민구단. 2003년 시즌부터 참가하고 있으며 아직 특별한 성과는 없습니다. 83년 청소년 4강신화의 주인공 박종환 감독이 지도하고 있습니다.

오장은(85년생) MF
2002년 만 16세의 나이로 J리그 1부 데뷔전을 치루며 최연소 출전 기록을 갈아치운 선수입니다. 또한 FC 도쿄 시절, 레알 마드리드와의 평가전에서 베컴을 전담 수비한 것며 봉쇄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마디로 차세대 보란치(수비형 MF)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수원 삼성
이길훈(83년생) MF
김남일에 의해 조련되고 있는 차세대 보란치입니다. 김남일 특유의 카리스마로 인해 버스에서 아무도 옆에 앉지 않는데, 우연히 그 자리에 앉았다가 선배의 사랑을 받게 됐다군요. 선수층이 두터운 수원 삼성에서 데뷔하자마자 출전을 계속하는 것은 상당히 이례적인 일로 그만큼 그가 차범근 감독이나 동료 선수들의 신임을 받고 있다는 증거로 보입니다.

신영록(87년생) FW
독일 월드컵에서 우리에게 패배를 안겨주었던 스위스 대표팀. 신영록은 U-20 대회에서 박주영등과 함께 출전해 스위스전에서 선제골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대표팀에서의 활약을 그대로 이어 프로에서도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그는, 올해 카타르에서 열린 8개국 초청 아시아 청소년 선수권 대회에서 득점왕과 최우수 선수상을 거머쥐었습니다. 그의 최대 강점은 나이에 비해 국제경기 경험이 많다는 것입니다. 2003년 U-17 대표, 2005년 U-20 대표로 세계선수권 대회를 경험해 국제 경기에서도 긴장하거나 해서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경우가 적습니다. 박주영과 함께 엄청난 공격력을 발휘하는 영건입니다.


전남 드래곤즈
송한복(84년생) DF
호나우두를 배출한 크루제이루클럽에서 축구유학을 경험한 송한복은 이호와 함께 대표적인 브라질파로 알려져 있습니다. 소속팀에서 센터백을 맡았던 그는 이탈리아 리그 진출을 위해 입단테스트를 받았으나 결국 K리그에 둥지를 틀게 되었습니다. 청소년 시절 유망주로 기대를 받던 그는 그러나 울산에 입단 이후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고 바로 전남으로 이적하게 됩니다. 지금까지도 특별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지는 못하지만 능력을 갖추고 체계적 교육을 받은 그가 언제까지나 잠잠히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그의 원래 자리인 센터백이 아닌 미들 자리에 기용되는 것도 그의 기량을 보여주는데 걸림돌이 되고 있지는 않나 생각됩니다.

김영광(83년생) GK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소속팀의 주전 골키퍼로 활약하는 김영광은 이번 독일 월드컵 엔트리에 포함되었지만 출전을 하지는 못했습니다. 넘을 수 없는 4차원의 장벽과도 같은 선배 이운재의 존재 때문이죠. 그러나 2010년에는 사정이 다를 것으로 생각됩니다. 세계적인 골키퍼 치고는 상당히 단신인 김영광은 그러나 뛰어난 순발력과 누구도 흉내낼 수 없을 정도로 지독한 승부욕을 가진 기대주입니다. 나이에 비해 국제 경험도 풍부한 그는 차세대 국가대표 골문을 점찍어둔 상태입니다.


전북 현대 모터스
이현승(88년생) MF
박지성의 직속 후배인 이현승은 고등학교를 졸업하기도 전에 프로팀에 스카우트되 유망주로까지 평가되는 선수입니다. 그를 키워낸 수원공고 이학종 감독님의 설명에 따르면 ‘프로에 갈만하니까 보냈다’고 하실 정도로 나이에 비해 뛰어난 기량을 갖추고 있습니다. 고등학교 시절 박지성에 비하면 오히려 뛰어나다고 여겨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이답지 않은 대담함을 갖춘 걸물로 어떤 선배들 앞에서도 주눅들지 않고 제 기량을 펼친다고 하더군요. 존경하는 선수로는 직속선배 박지성 선수가 아닌 수원 지역출신인 안정환 선수라고 합니다.

권집(84년생) MF
2002년 고등학교 졸업후 많은 프로팀들의 구애를 뒤로 하고 독일 FC쾰른 유스팀에 입단한 권집은 K리그로 복귀한 이후에는 여러 팀들을 전전하며 이렇다할 활약을 보여주고 있지는 못합니다. 권집 선수가 이렇게까지 부진에 빠져 있는 것은 정말 미스터리라고 여겨지고 있습니다. 아마도 멘탈적인 요소가 그의 플레이를 방해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추측뿐. 그러나 그가 컨디션을 회복하게 되면 국가대표팀의 MF 자리를 언제라도 노릴 수 있는 실력파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광주 상무 불사조
프로야구 밖에는 존재하지 않던 광주사람들의 가슴에 축구라는 불꽃을 키우기 시작한 팀입니다. 군데스리가의 프로화에 성공한 팀이죠. 아시다시피 선수들 연봉 및 팀 운영비는 K리그에서 가장 적습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전력을 갖추고 있는 팀입니다.

이진호(84년생) FW
이호, 송한복과 함께 브라질 명문 크루제이로에서 축구 유학을 경험한 이진호는 유년 시절 체조선수로 활동했을 정도로 유연함을 갖고 있습니다. 덕분에 골세러모니로 하는 덤블링은 아프리카 선수들의 그것에 비해서도 전혀 떨어지지 않죠. 2005년 말 본격적으로 활약하기 시작한 그는 후기리그 결정적인 경기에서 고비때바다 골을 터뜨리며 울산을 챔피언 결정전에 올려놓기도 했습니다.

박용호(81년생) DF
이천수, 최태욱과 함께 부평고 3인방으로 불리우며 고교축구를 제패했던 주인공. 고교 졸업후 안양에 입단하며 ‘안양5인방’으로도 알려져 있죠. 그러나 동료들의 화려한 행보와는 달리 이 선수는 국가대표와는 크게 인연이 없었나 봅니다. 히딩크 감독이 앞으로의 성장이 기대되는 수비수라고 평가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성인 대표팀에서는 뛰지 못하고 있습니다. 축구 엘리트로 성장한 그의 경력에 하나의 오점이 아닌가 합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남은 활약이 더 기대되는 선수입니다.


경남 FC
2006년 3월 국내 14번째 프로구단으로 K리그에 합류한 경남FC는 2002년 국가대표 수석코치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신생팀입니다.

김진용(82년생) FW
2004년 한양대를 휴학하고 울산에 입단해, 첫해 3골 3도움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첫해를 보낸 김진용은 이듬해 득점 랭킹 2위에 오르는 등 활약을 이어나갔습니다.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동아시아 대회 등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던 그는, 그러나 10월 훈련 도중 십자인대 부상을 당하며 시즌을 접게 됩니다. 06 시즌 경남 창단과 함께 자리를 옮긴 그는 신생팀의 신화를 써내려갈 전망입니다. 특히나 골문 앞에서 수비수를 제치고 골로 연결시키는 능력이 탁월한 그는 대표팀의 고질적인 골결정력 부족을 해소시켜 줄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줄 수 있는 선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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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경우 한메일을 끊게 된 이후로는 쭈욱 pop3만 이용을 하고 있는데요

물론 이래저래 궁한 처지라 무료로만 골라서 쓰고 있습니다.

3-4년전 드림위즈가 무료 pop3를 접은 이후로 야후의 무료 pop3를 쓰고 있는데

모르시는 분들이 많으신듯 하네요.

야후 메일의 무료 POP3 이용방법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 드립니다.

우선 야후 메일로 들어가세요


우측 상단에 옵션이라는 메뉴가 있습니다.

클릭하고 들어가시면 메뉴 중에 POP접속과 전달기능이라는 메뉴가 있습니다.


누르고 들어가니...


헉... 안나오는군요. 기존 메일의 옵션을 이용하라는데 친절하게 링크라도 있어 줬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여튼 그럼 기존 메일 옵션으로 가보죠.

상단의 메뉴를 보시면 기존메일로 돌아가기라는 옵션이 있습니다. 클릭하세요.


아웃룩 비스무리한 버전이 아닌 구버전의 메일 서비스 페이지가 나옵니다.
여기에서 메일 옵션을 클릭하세요.

그럼 몇가지 메일 옵션이 나오는데 그 중에 POP 접속과 전달기능이라는 메뉴가 나옵니다.

제 기억으로는 이 단계에서 처음 접속하시는 분은 이전에 광고 메일 수신 동의 어쩌고 하는 옵션이 있을 겁니다. 요지는 야후에서 발송하는 광고 메일을 수신하겠냐? 뭐 그랬던 것으로 기억되는데... 몇년전의 일이라...

실제로 시도해 보신 분이 이 부분에 대해서 답글 좀 남겨 주세요. 뭐라고 뜨는지...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여튼 저렇게 나오면 원하는 옵션을 선택하고 저장하시면 됩니다.

근데 SMTP서버와 POP 서버의 셋팅은 어떻게 되나고요?

도움말 - POP 설정 보기 클릭해 보시면 아래와 같은 내용이 나옵니다.

제 개인정보(?)가 나오는 부분은 지워버렸습니다. :)
굳이 궁금하신 분은 여기 위의 주소창에 제 아이디 나와 있으니 보시던지...

여튼 저렇게 셋팅을 해두면 야후 메일의 POP3를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알기로는 국내 유일의 무료 POP3인거 같은데(메가패스 같은 것은 써보지를 못해서...) 야후에서 굳이 홍보를 하지 않는 이유는 아마도 이런식의 POP3를 통한 접속의 경우 PV등이 잡히지 않으니 트래픽에 도움이 되지 않아서 아닐까요?

여튼 아직까지는 공짜이니 무료 POP3 사용 원하시는 분들은 함 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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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근교 렌탈스튜디오정보

사진/about... 2007.11.06 13:50 Posted by 人形使
1. Studio Ardor (스튜디오 아도르 - 7호선 학동역 10번출구)
* 웹주소 : http://www.studioardor.com
* 이용요금 : 1인당 5000원(평일) / 주말 및 휴일(1만원)
* 연락처 : 0505-927-1004 / 02-3444-6482
* 특징 : 다양한 실제 배경과 메이크업룸, 회의실 등이 갖춰져있음.
촬영공간은 독립공간으로 한팀이 전용으로 사용. 베이비 의상과 소품들이 많음.
카메라 장비 및 웨딩 드레스 대여가능(대여료 별도)



2. SI-Style (SI 스타일 - 서초구 잠원동)
* 웹주소 : http://www.sistyle.com/
* 이용요금 : 1인 1시간당 : 1만원 , 제품촬영은 1시간당 1만 4천원
* 연락처 : 02-516-4607
* 특징 : 매주 월요일은 휴무이고 카메라 장비 대여가능(대여료 별도),
스튜디오 사정에 따라 세미나도 개최예정



3. nylongallery (나이롱갤러리 - 신사역 근처)
* 웹주소 : http://www.nylongallery.net/intro.htm
* 이용요금 : 각 테이블당 계산, 30당 5,000원
* 연락처 : 02-3442-2340
* 특징 : 카페형 스튜디오형식으로 전문 렌탈 스튜디오는 아니나, 간편하게 촬영이 가능
암실작업 가능(3시간당 2만원). 암실작업 세미나 준비중




4. DICA GALLERY (디카갤러리 - 대학로)
* 웹주소 : http://www.d1ca.com/
* 이용요금 : 음료 및 식사 이용시 약간의 촬영가능
* 연락처 : 02-766-5475
* 특징 : 저녁 유료 촬영회와 각종행사가 열림.




5. photo-f (사진카페 F - 인천 남구 주안동)
* 웹주소 : http://www.photo-f.net/
* 이용요금 : 2시간에 3만원
* 연락처 : 032-873-8833
* 특징 : 매주 월요일이 정기 휴무이며, 잠시 문을 닫았다가 현재 재오픈,
암실은 1시간당 8000원으로 대여가능.
카페 형식으로 음료와 주류의 이용이 가능.



6. studiohill (스튜디오 힐 - 역삼동 차병원사거리)
* 웹주소 : http://www.studiohill.co.kr/
* 이용요금 : 1인당 1시간(5000원) / 주말 및 휴일(1만원)
* 연락처 : 02-561-4374
* 특징 : 회의실과 응접실이 있으며, 촬영공간은 사베지 배경지 중심.



7. amsil (암실 - 대학로)
* 웹주소 : http://amsil.co.kr/
* 이용요금 : 촬영자/모델/도우미 관계없이 1인당 1시간 4,000원
* 연락처 : 02-762-3352
* 특징 : 각종 세미나와 흑백사진교실 등의 프로그램이 정기적으로 실시,
암실이용가능 (1회 3만원)
암실을 전문적으로 사용하고픈 이용자들에게 추천



8. cafestudio (카페스튜디오 - 서초구 양재동) - 02-575-1970
* 웹주소 : http://www.cafestudio.co.kr/
* 이용요금 : 1시간에 1만원 (촬영자, 모델, 어시스트 등)
* 연락처 : 02-575-1970 / 011-9862-6832
* 특징 : 모슬린 배경지와 프로필 배경지 등 배경지 중심의 촬영공간



9. photo-mind (포토마인드 - 신사역 4거리)
* 웹주소 : http://www.photo-mind.net/
* 이용요금 : 30분에 1만원 (2인이상 초과시 1인당 30분에 5000원)
* 연락처 : 02-541-2438
* 특징 : 영업시간은 오전10시~오후11시로 촬영공간이 A,B로 나누어져 있음.
A는 배경지, B는 소품중심. 제품촬영의 경우, 1인이와도 2인으로 계산




10. dresscafe (프린세스다이어리 - 이대 3번출구)
* 웹주소 : http://dresscafe.cyworld.com (회원가입 필요)
* 이용요금 : 드레스 1벌당 3000원 정도
* 특징 : 약 20여벌 정도의 드레스를 입어볼수 있음.
전문 스튜디오는 아니나 드레스를 입고 간단히 촬영가능




11. photofirenze (피렌체 - 성남시 분당구 서현역 근처)
* 웹주소 : http://cafe.daum.net/photofirenz
* 이용요금 : 모델, 촬영자, 일반인 등 1인당 1시간에 7000원
* 연락처 : 031-702-2652
* 특징 : 카메라와 웨딩드레스를 유료 대여가능. 간단한 유료 메이컵 가능



12. wbdica (화이트밸런스 - 광진구 구의1동)
* 웹주소 : http://www.wbdica.com
* 이용요금 : 1시간에 15,000원
* 연락처 : 02-444-1392
* 특징 : 매주 월요일은 휴무이며, 카메라가 유료대여 가능.



13. ad studio (ad 스튜디오 - 목동근처)
* 웹주소 : http://www.ad-studio.co.kr/
* 이용요금 : 1시간 1인당 7000원 / 제품촬영 - 1시간 2만원
* 연락처 : 02-2643-2823
* 특징 : 목동역에서 도보 10분거리이며, 촬영공간을 여러팀이 나누어서 사용가능.



14. nsstudio (ns 스튜디오 - 마포구 창전동)
* 웹주소 : http://www.ns-studio.co.kr/
* 이용요금 : 1인당 1시간 5000원
* 연락처 : 02-322-7133
* 특징 : 배경지와 흰색 호리존 구비



15. sellstudio (셀 스튜디오 - 사당동)
* 웹주소 : http://sellstudio.com/
* 이용요금 : 1시간에 15000원
* 연락처 : 02-582-9044
* 특징 : 스튜디오 렌탈시 2인기준이며, 1인추가시 5000원씩 부과.
렌탈 전문스튜디오라기 보단 일반 제품사진 스튜디오.



16. studio-h (스튜디오 H - 방배역 근처)
* 웹주소 : http://www.studio-h.co.kr/
* 이용요금 : 1인당 1시간 - 1만원
* 연락처 : 02-586-1238
* 특징 : 유료 모델촬영회 개최



17. photocrew (포토크루 오픈스튜디오 - 일산 마두역 근처)
* 웹주소 : http://www.studio-h.co.kr/
* 이용요금 : 1인당 1시간 - 1만원 (행사중 7000원)
* 연락처 : 031-909-5017
* 특징 : 지하철역 앞,오픈행사로 가격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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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삼아 IE7을 용감히 깔아 잘 쓰고 있다.

사내의 다른 분들은 IE7으로 인한 수많은 버그로 인해 OTL 하고서 거의 안쓰시는데

유독 나만 별 문제가 없다 -_-;;;;


여튼 그런 몇가지 이유로 IE7을 쓰는데 특히나 유용한 기능이 검색바를 기본제공 하는것.

그런데 IE7의 기본검색 공급자에 많이 쓰는 검색엔진인 google이 없어 얼마전에 수동으로 추가를 했는데, 이 방법을 이용하면 올블로그도 기본검색 공급자로 추가할 수 있다.



방법은 추가 검색 공급자 찾기...를 클릭하고


나오는 페이지에서 아래 URL을 입력하면 된다.
http://search.allblog.net/?k=TEST&t=1


IE7은 'TEST'라는 string이 포함된 url을 검색결과 페이지로 인식하고 그 부분을 검색 키워드로 치환해서 결과 페이지를 뿌려주는것 같다. 결론적으로 올블의 메인을 거치지 않고도 바로 원하는 검색결과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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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hoo bike

먹고 살기/Y! Product 2007.11.06 11:08 Posted by 人形使

yahoo bike, originally uploaded by PuppetMaster™.

사용자 삽입 이미지


Flickr 식의 설명의 말투는 뭐라 말할 수 없는 미묘한 즐거움이 있다.

그 즐거움을 최대한 한글화 하기 위해 노력을 했는데...

글쎄?

여튼 재밌는 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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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코리안클릭에서 2007년 한해동안 티스토리 순방문자의 유입수를 정리해 만든 것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유입 1,2위는 오래전부터 네이버와 다음이 차지하고 있다. 3위는 야후 검색, 이전에는 유입이 거의 없다가 최근 블로그 검색을 오픈한 이후 야후 검색을 통해 티스토리를 찾는 사용자들이 많아 진 것을 알 수 있다.

여기서 재미있는 점은 네이버 검색(http://search.naver.com)이나 네이버 카페/블로그 검색(http://cafeblog.search.naver.com) 이 7월을 기점으로 해서 급격한 하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는 점이다. 그리고 그 시점은 (네이버가 검색의 로직을 바꿨다고 하더라도...) 다음이 티스토리를 인수한 시기와 정확히 일치한다.

만약 다음이 티스토리를 인수하지 않았다면 애드센스를 적용한 티스토리 블로그들은 대박났을지도 모르겠다. 참고로 7월 이후 코리안클릭 기준의 티스토리 전체 UV는 -20.5%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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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evelina.tistory.com BlogIcon Evelina 2007.11.03 00: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러게 말입니다. 하지만 저는 네이버에서 유입이 종종 들어오는데 누군가가 퍼갔더군요 ;;;

후지 디지털카메라 업데이트

사진/about... 2007.11.02 16:15 Posted by 人形使
후지 디지털카메라의 업데이트를 국내판매처 홈페이지등에서는 지원하지 않고 있는데 본사 홈페이지에는 새로운 펌웨어가 업데이트 되어 있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F40fd를 사용중인데, 업데이트 이후 기존에 인식하지 못하던 4Gb 메모리를 지원하는군요. SDHC는 물론 일반 4Gb MLC SD까지 지원이 됩니다.

제가 사용하는 4Gb 메모리는 SDHC의 경우 Sandisk class6 제품이고 일반 MLC는 디지웍스의 4Gb MLC SD입니다.

후지 홈페이지 펌웨어 페이지 : http://www.fujifilm.com/products/digital/download/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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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a - Dinner

사진/other's 2007.11.02 16:07 Posted by 人形使

Luna - Dinner, originally uploaded by merkley???.

Flickr에는 재미있는 사진도 많고 그만큼 사진을 잘 찍는 사람도 많다.

이 사진을 찍은 사람도 정말 멋진 사진들을 많이 갖고 있는데 꼭 한번 방문해 볼 것을 추천한다.

내공이나 퀄리티를 봐서는 프로인듯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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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항공 할인권 지르다

여행/국내 2007.11.02 11:11 Posted by 人形使

윤모 만화가의 블로그에 갔다가 G마켓 광고를 보고 한성항공 할인권을 질러 버렸다.

만원 할인을 해주는 쿠폰을 천원에 파는 것인데, 원래 저가항공인지라 잘 맞추면 제주도를 왕복 5~6만원에 간다는 계산.

갈지 안갈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우선 질러 버렸다.

그나저나 또 제주도에 가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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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사진/in flickr 2007.11.02 10:58 Posted by 人形使

출근길, originally uploaded by PuppetMaster™.

멍청한 카메라가 색을 잘 잡지 못하는 모양이다.

눈으로 본 가로수들에는 가을색이 만연한데, 사진에서는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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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dine bento(u)

분류없음 2007.11.01 14:46 Posted by 人形使

sardine bento(u), originally uploaded by chotda.

일본의 한 도시락 사진.

위트 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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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월 다른 블로그에 작성한 글을 옮겨옴. 거참... 벌써 2년이 지난거야?

[2006.1.21 21:20] 참고로 이글은 생각이 완성된 상태에서 작성되는 것은 아니며 본인은 웹2.0이라는 것에 대해 아는 바가 전혀 없다. 그냥 토요일 저녁에 회사에 나와, 적적해 주절거리는 정도라고 생각하고 봐주시면 감사하겠다.

[2006.1.23 15:47] 적적해서 쓴 글이 무지 길어져 버렸다. 오늘 들어서도 계속 이것저것 수정하고 첨가하고 고치고 난리 부르스 중. 결국에는 중간에 대충 합의하고 올려버린다. 이 글에 대한 코멘트나 반론은 대환영!


웹2.0이 화두이긴 화두인가 보다. 빨래터의 아낙이나, 길가의 아이들도 그 말을 입에 물고 다닌다. 컨설팅 업계가 만들어낸 또 하나의 블루오션일까? 아니면 진정한 웹의 미래일까?

뭐 어쨋거나 이런저런 이유로 올 해에는 웹2.0이라는 것에 대해 사람들이 관심을 많이 가질 것 같다. 바람직한 현상이다.

그동안 저것에 대한 생각을 정리할 필요가 있었는데 어떤 계기로 우선 먼저 찌끄려 둘 필요가 있어서 완성되지 않은 상태에서 정리에 도전해 본다.

만약 당신이 기획자라면, 어느날 사장님이 당신을 불러 놓고 웹2.0 서비스를 기획해서 론치하라고 하면 무어라 대답하겠는가? 그런 가정 하에서 정리를 해 나가겠다.

웹2.0은 무엇인가? 여기에 대해서는 잘 정리되어 있는 글들이 많으니 그것을 참조하시길. 그보다는 웹2.0을 국내에 도입하게 될 때에 우려되는 점들에 대해서만 찌끄려 보고자 한다.


1. 국내 블로그 유저 수

국내에 사용 중인 블로그는 약 200만에서 250만개에 이를 것으로 본다. 이는 직접 글을 쓰는 유저들 외에도 단순 스크랩만을 위해 운영되는 블로그까지 포함된 수이다. 실제로 직접 글을 작성해 올리는 유저는 이보다 훨씬 적을 것이다. 80:20의 법칙에 따르자면 약 40만에서 50만 정도라고 추정할 수 있다.

국내에 웹2.0 관련 서비스의 목록에 자주 등장하는 올블로그의 경우, 이러한 블로거들의 커뮤니티이다. RSS를 이용해 여러 블로거들이 자신의 글을 나누며 추천글등을 선별하고 태그등을 통해 서로의 의견을 나눈다. 이 사이트의 2006년 1월 23일 오전 9시 현재 등록된 블로그의 수는 7279개이다.

웹2.0을 논하기에 앞서 뜬금 없는 블로거의 유저수를 논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올블로그와 같이 어느 정도 활성화된 블로거들을 위한 커뮤니티가 실제로 시장에서 확보한 블로그의 수가 7000명 정도 밖에는 되지 않는다는 것은, 새로운 서비스에 대해 시장에서는 아직도 인지하고 있지도 못하다는 뜻이다. 즉, 서비스가 좋다 나쁘다의 의미가 아닌 그런 서비스가 있는지 조차 인지하고 있지 못하다는 이야기이다.

이것이 국내의 웹2.0 관련 서비스의 현실이다.

비단 국내 뿐만의 문제는 아니다. 지난 2004년 10월 조사된 일본의 IT 트랜드 조사자료에 따르면 그 당시 Bloglines를 이용하는 사용자의 수는 조사대상 1160건 중 불과 0.9% 밖에 되지 못했다. 물론 그 이후 시간이 어느 정도 흐르기는 했지만 그렇게까지 비약적인 증가를 했을거라고는 기대되지 않는다.

즉, 아직 이러한 새로운 서비스들이 시장에 먹혀들기에는 이르다라는 이야기다. 사용자들은 이러한 것이 있는지조차 모르고 있다. 만약 당신이 웹2.0 서비스를 기획하고자 한다면, 당신은 이러한 사용자들의 무지(無知)와 끊임 없이 싸우거나 아니면 그것이 뭔지 대략적으로 이해하는 극소수의 사용자만을 위한 서비스를 만들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만약 만드는 것이 성공했다고 치더라도 당신이 속한 회사에서 그 서비스의 가치를 이해해 줄 수 있을거라 기대하는 것은 힘들지 모른다. 끝까지 나아갈 수 있겠는가?


2. 개미와 웹2.0

개미는 멍청하다. 할 줄 아는 것이라고는 몇가지 페로몬을 이용하거나 더듬이를 맞춰보고 의견을 교환한다거나 먹고 싸우는 등의 본능에 따른 행동만을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미들의 사회는 한치의 오차도 없는 정확한 틀에 따라 만들어지고 발전해 나간다.

예를 들어 그들의 거주지에는 죽은 동료의 시체를 모으는 묘지가 있고, 또한 각종 쓰레기들을 모으는 매립지 또한 있다. 이러한 장소는 언제나 생활의 중심이 되는 곳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곳에 만들게 된다. 또한 여름이 되면 밖에서 물을 갖고와 개미집 내부의 온도를 낮추며, 박테리아 등을 이용해 자신들의 위생도 관리한다.

자, 그럼 이렇게 조직적으로 생활하는 개미에게 명령을 내리는 존재는 무엇일까? 혹시나 여왕개미가 스타크래프트의 오버마인드나 오버로드와 같이 지적인 능력이 있어서 다른 개미들에게 명령을 내리는 것인가? 그건 아니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여왕개미의 지능도 다른 개미들과 큰 차이가 없다. 이머전스라는 책에 따르면 개별 단위들의 단순한 선택들의 결과가 이러한 지능을 이룬다고 한다. 예를 들어 청소를 하고 있는 개미가 다른 청소를 하는 개미를 3-4마리 이상 만나게 되면 다른 일을 찾아서 한다는 식이다.

이러한 개미와 같은 초유기체(超有機體)들의 전체적인 지능을 집단 지성이라고 한다. 이는 웹2.0 서비스의 중요한 특징 중의 하나이다. 개별적 개체들이 자신의 이익을 위한 최선을 선택을 할 때, 이러한 무의미한 선택들이 모여 가치있는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그 중 몇몇의 선택은 최선의 선택이 아닐수도 있고, 또한 전체의 선택이 개체의 선택과 배치되어 일부러 다른 선택을 하는 개체도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어느 이상 수의 선택이 중첩되면 그 선택된 결과가 합리적인 것이 되는 형태이다.

선택에 참여하는 개체의 수가 많아질수록 그 선택은 합리적일 가능성이 높아진다.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의 웹2.0 서비스들은 개방적이며 참여가 쉬운 구조를 취하고 있다. 위키백과의 경우를 보면 누구나 와서 글의 내용을 수정할 수 있게 되어 있다. 누구나 악의를 갖고 사전을 엉망으로 만들 수도 있지만 반대로 누구나 좀더 좋은 내용의 첨언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다.


3. 쉬운 서비스

사실 웹2.0이라는 것은(비록 우리가 그것을 인지하고 있지 못한다고 하더라도) 개미에게서 지혜를 훔쳐와 만들어진 서비스다. 그러나 개미도 할 수 있는 것을 대부분의 인터넷 사용자들은 할 수가 없다.

내가 보기에 문제는 웹2.0이라는 것이 여전히 너무나도 어렵다는 것이다. RSS나 XML, Tag, Ajax 등등 용어부터가 뭔가 접근할 수 없는 기운이 느껴진다. 웹2.0이라는 개념이 물건너 온 것이기 때문에라고 변명할수도 있겠지만, 이런 단어들에 대해 불편함을 느끼는 것은 비단 우리뿐만이 아니다. 물건너 미국의 경우에도 대다수 사용자들은 이런 것에 대해 익숙치 못함을 우리는 몇가지 통계를 통해 알 수 있다.

Feedburner의 자료에 따르면 마이야후의 이용률은 59.02%, Bloglines의 이용률은 10.42%의 차이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태우님의 설명에 따르면으로는 "My Yahoo는 어마어마한 수의 사용자가 특정 피드만 몇 개 정도 읽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실제로 RSS 리더기로써 마이야후를 사용하는 사람은 6.68%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마이야후는 RSS라는 개념에 대해서 사용자들에게 인지시키고 있지 않다. 다만 '마이 야후에 기사 스크랩 해가기'라는 아이콘()만 클릭하면 된다. 사용자들은 RSS가 뭔지, XML이 뭔지에 대해서는 전혀 알 필요가 없다. 다만 자신의 웹페이지(마이야후)에서 기사를 스크랩해서 볼 수 있다는 것만 알면 된다.

마이야후가 RSS 리더기 시장에서 절대적인 점유율을 보일 수 있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이용자들에게 학습을 강요하지 않는다. 기술에 대해서 문외한인 사용자들도 별 불편함 없이 쓸 수 있다. 그에 비해 다른 RSS 리더기들은 RSS가 뭔지 모르고서는 서비스를 이용하기가 힘들다. 적어도 XML 주소라도 복사해 넣어야 하는데, 그들은 XML 주소가 뭔지를 모른다.

물론 야후라는 사이즈이기 때문에 저런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가능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적어도 문외한들에게 쉬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마이야후의 서비스 방법을 보고 우리는 무엇인가를 배워야만 한다.


4. 기능기술은 배경으로

유비쿼터스의 창시자 마크 와이저(Mark Weiser)는 "심오한 기술은 결국 일상 생활 속으로 스며들어 사라지게 된다"는 말을 했다. 유비쿼터스라는 것을 설명하기 위한 말이지만, 이는 첨단 기술로 서비스를 만들고자 하는 이들에게는 금언(金言)과 같은 것이다.

사용자들은 첨단기술을 알 필요가 없다. 다만 그 혜택만을 누리면 되는 것이다. 우리가 만약 핸드폰의 사용법에 대해서 별도의 교육을 받아야만 했다면, wCDMA가 무엇인지, 낸드플래시메모리가 무엇인지 알아야만 핸드폰으로 전화를 걸 수 있다면, 지금과 같이 국민의 2/3가 핸드폰을 사용할 수 있었을까?

우리는 핸드폰에 관련된 수많은 기술에 대해서 전혀 모르지만 전화를 걸고 문자를 보내며 사진을 찍고 mp3로 음악을 듣는데 별 불편함이 없다. 초기의 핸드폰에 비해 지금은 정말 많은 것이 달라지고 기술이 비약적으로 발전하게 되었지만 우리가 아는 사실은 '값은 비싸지고, 기능은 많아졌다'는 것 뿐이다.

이러한 사실은 웹2.0 관련 서비스를 준비해 보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시사하는 점이 많다. 즉, RSS나 XML, Ajax등에 대해 사용자들에게 알기를 강요하면 안된다. 그들이 그것에 대해 아는 것이 전혀 없다고 하더라도 그들은 불편함이 없이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

웹2.0의 대중화를 위해서 그것은 기본적으로 준비되어야 한다. 많은 수의 대중이 이쪽으로 오기를 기다리는 것보다는 우리가 그들을 향해 한걸음 나아가야 하는 것이다.


5. 열린 네트워크

위에서 말한 바와 같은 웹2.0 서비스는 사용자가 많아질수록 가치가 높아지게 된다. 그러므로 가능한 많은 사용자들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된 정책이 필요하다. 만약 당신이 생각하기에 이미 충분한 사용자를 확보하고 있다면 개방된 정책은 필요 없을지도 모른다.

네이버 지식검색의 경우 이미 충분한 사용자를 확보하고 있으므로, 해당 기획팀은 개방적인 정책이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할 수 있을 것이다. 반대로 개방적인 정책을 도입함으로써 더욱 많은 사용자들을 확보하고 전체적인 서비스의 향상을 이룰수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것은 전적으로 기획자나 정책입안자들이 판단할 몫이다.

그러나 열린 네트워크가 결과적으로는 좀더 많은 사용자들을 확보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믿는 사람들은 자신의 그러한 믿음을 주변인(대부분 직장 상사나 경영진)들에게 전파할 필요가 있다.
하지만 지금까지 한국시장에서의 경쟁의 방법은 최대한 폐쇄된 정책 아래에서 담을 쌓고 자신들의 영역을 키워나가는 전략이었기 때문에, 그들은 전혀 동의하지 않을 수 있다. 웹2.0에 있어서 이러한 점은 실제로 가장 큰 걸림돌로 보인다. 그것은 지금까지의 방법과 전혀 다르고 익숙하지 않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익숙하지 않은 방법에 대해서 불안감을 느끼게 마련이다.

이런 난관을 이겨나가는 것도 결국은 기획자나 정책입안자들의 몫이다. 다만 최근에 언론등을 통해서 웹2.0이라는 것에 대해서 좋은 여론이 형성되고 있다는 점이 (비록 그들이 웹2.0이 뭔지 모른다고 하더라도) 기회로서 작용할 수 있다.


6. 맺음말

"웹2.0은 없다." 라는 의견이 있다. 나도 그 의견에 동의하는 바이다. 실제로 위에서 말한 웹2.0이라는 것은 대부분 대명사로써 쓰인 단어이다.

즉, '지금까지의 웹과는 다른 무언가', 혹은 '업계에서 흐르는 새로운 기술의 조류'라는 정도의 의미로 '무언가'를 나타내는 대명사로써의 웹2.0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처음 인터넷이 도입될 당시에 자주 듣던 이야기가 있다. 'TV, 신문은 단방향 미디어이고 인터넷은 양방향 미디어이다. 인터넷은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다.'라는 이야기를 한번쯤은 들어봤을 것이다. 그러나 실제로는 그렇지 못했다. 몇몇 소수 포털에 의해 인터넷이 점령되어 가고 있는 이때,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은 어디론가 실종되고 사라져 버렸다.

결국 웹2.0이 지향하고자 하는 바는 초기 인터넷으로의 회귀 본능이라는 의견에 전적으로 동감한다. 인터넷의 발전이 사람들간의 커뮤니케이션에 도움이 되는 쪽으로 발전을 하기 위한 하나의 초석이 웹2.0이라 생각한다.

웹2.0에 무언가 혁신적인 것은 없다. 그냥 초심으로 돌아가서 사용자 모두가 편하게 쓸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면 된다. 다만 그것을 만들 때에 최신 기술의 도움을 살짝 받는것. 그것이 결국 웹2.0이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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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anica.tistory.com BlogIcon 근배씨 2008.10.21 14: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계신 분을 만나게 되어 굉장히 반갑습니다.
    풀어놓으신 생각을 비평할만한 깜냥이 못되어, 이렇다 저렇다 살을 덧붙이지 못해 아쉽습니다.

    그냥 갈까하다가, 아닛 어떻게 이런 글에 댓글이 없을까 싶어
    한자 적고 갑니다. ^^

둠(Doom, 2005)

미디어/영화 2007.11.01 11:08 Posted by 人形使
나와 비슷한 또래라면 아마 이 게임 기억 못하시는 분은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내가 전공을 포기하고 웹쪽에 발을 담그게 한 원인 중의 하나가 둠과 삼국지2였다.

그 둠이 영화화 되었었다. 나는 용기있게도 그 영화를 극장에 가서 봤다. 물론 회사 동호회의 지원이 있었기 때문이지만... 나말고는 아무도 이 영화를 보겠다는 사람이 없어서 혼자 예매를 해서 갔으며 극장 안에도 그렇게 사람이 많지는 않았다.

스스로는 그 이후 발매된 둠2, 3의 경우 극악의 하드웨어가 필요한 관계로 즐겨보지는 못했고, 여전히 하는 게임이라고는 스타크래프트(그것도 컴퓨터와 1:1 -_-;;)가 전부지만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이라고 믿고 있다.

그래서인지 저 둠은 정말 재미있게 봤었다. 그당시 이해하지 못했던 크리쳐들의 근원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고(실제의 스토리와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렇다고 믿고 있다), 해병대의 활약(?)상을 보니 스타크레프트도 생각나게 되고, 이래저래 재미있게 볼 수 있었다.

근데 정말 참담하게 망한 모양인지, 홈페이지도 닫힌 것 같고 여러 블로그의 포스팅을 찾아 봐도 관련된 내용이 거의 없다. 알고 싶어하는 사람도 없는 모양.

이렇게 시간이 흘러지나가면 아무도 기억하지 못하게 될까봐 나라도 기록을 하나 남겨야 하지 않겠느냐는 생각에 포스팅. 자료로서 남기자는 의도가 다분해 스포일러가 아래 내용에서부터 들어갈 예정이니 마음 약하신 분들은 돌아가시길.

화성 기지에서 일단의 연구원들이 실종되거나 사망한 사건이 발생하게 된다. 해당 기지는 십수년 전에도 비슷한 유형의 끔찍한 사고가 있었던 곳이었다.

유능한 해병대인 더락과 그의 부대원들은 화성으로 급파되며 거기에는 예전에 화성에서 사고를 당했던 쫄따구도 한명 있다. 더락은 걔는 빠지라고 이야기하는데 부득부득 우겨서 같이 가게 된다. 알고 보니 친누나가 화성에서 근무하고 있었던 것.

걱정이 되서 따라 간건지, 공짜로 누나가 사는 화성까지 가고 싶었던건지, 아니면 빠지면 월급이 줄어서인지 이유는 알 수 없지만 그 대원은 따라오게 되는데, 나중에 밝혀지는 중요한 이유는 우리의 예상과는 전혀 다르게 이 영화의 주인공은 더락이 아닌 이 쫄다구였다. (이 쫄다구의 이름은 죽어도 모르겠다. 여기저기 영화에 조연으로 자주 나오긴 했는데 검색하기도 귀찮구...)

여튼 화성에 가 봤더니 실종된 연구원들은 금지되어 있는 유전자조작 생물 병기를 연구하고 있었던 모양이다. 사실 화성 연구소는 그 위치에서 발견된 고대 유적을 연구하기 위해 운영이 되는데, 고대인들이 영생을 얻기 위해 수많은 유전자 조작을 했다는 것을 알게 되고 그 자료를 토대로 자기들도 이것저것 연구를 하고 있었던 것.

그러나 10여년 전에 어떤 사고(영화에서 정확히 설명이 되지는 않지만, 둠1게임 내용과 관계가 있는게 아닐가 추측된다)가 있었고 그 이후에는 공개적으로 그 연구는 중단되었다. 하지만 비밀리에 계속 연구를 하다가 다시 이번 사고가 나게 된 것이었다.

무언가 정체를 알 수 없는 괴물들이 나타나 계속 대원들을 하나둘씩 해치고, 남아 있는 애들도 광분 모드에 돌입하게 된다. 쫄다구의 친누나는 나름대로 뭔가를 숨기고 혼자서 비밀리에 작업을 하고 주인공(으로 알려진) 더락은 유전자 생물 병기를 연구하던 연구소를 조사하던중, 생물병기팀 외에 차세대병기를 연구하던 팀의 연구실에서 엄청난 무기를 발견한다. 이름을 기억나지 않지만 게임에 출현했던, 한방 쏘면 공간 하나가 완전 사라져 버리는 위력을 갖고 있는 총.

결국 그 괴생물체는 원래 인간이었던 존재라는 것을 알게 되고, 유전자 조작된 다른 괴물에게 물리거나 특정 병원균 비슷한 것에 노출되면 평범한 인간도 똑같이 바뀌는 것을 대원들이 알게 되었다. 고대 화성인들도 마찬가지의 실험을 하다가 몰살 당한 것으로 알려지고...

더락은 해당 연구소의 모든 사람들이 모두 잠재적으로 괴물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해병대 막내에게 모든 민간인의 사살을 명령하지만 마음 약한 막내는 말을 듣지 않는다. 그러나 모든 관객의 예상과 같이 이내 그 민간인들은 괴물로 변해 이들에게 달려들게 되고, 30-40 마리의 괴물에게 쫓겨 더락과 주인공 쫄다구, 그리고 얘 누나는 뿔뿔히 흩어지게 된다.

주인공 쫄다구는 회복이 불가능한 심각한 부상을 입고, 얘 누나는 괴물의 병원체를 얘한테 주사하려고 한다. '나쁜 마음을 가진 사람은 괴물이 되지만, 착한 사람은 이 주사를 맞으면 수퍼맨이 된다'고 하면서...

모두의 예상과 같이 얘는 착한 애라 (그보다는 주인공이라) 괴물이 되지 않고 수퍼맨으로서 다시 살아나게 된다.

여기서부터가 이 영화의 최대 하이라이트다. 약 5분간 주인공의 1인칭 시점에서 영화가 진행되는데, 게임 둠의 화면을 영화로 즐긴다고 생각하시면 될 거다. 주인공은 총을 쏘고, 단검으로 괴물을 베고, 심지어 게임에서 유명한 전기톱을 이용해 상대를 분쇄하기도 한다. 옆에서 소리가 나서 돌아보면 괴물이 튀어나오고 즉시 기관총에 박살이 나 살점이 튄다. 게임에서는 느낄 수 없던 실감나는 장면들.

모든 괴물을 잡고 나서, 주인공 쫄다구와 역시나 괴물에게 전염된 더락은 초인끼리의 최후 대결을 펼치게 된다는 것이 주된 내용.

둠류의 게임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반드시 봐야하지 않을까 하는 영화. 둠3가 최고의 그래픽을 보여준다고는 하지만 실사에 비할바는 아닐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5년 후의 게임 그래픽을 확인하고 싶다면 (그때쯤이면 게임 그래픽이 실사에 가까워질거라는 예상) 꼭 한번 봐야 하는 영화.

이제는 검색으로 찾기도 힘들어진 둠2005의 영화 포스터로 글을 마친다.

TAG 게임, ,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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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ㅎㅎ 2007.11.15 22: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 tv로 봤는데 멋지더군요 ㅎㅎ

옥산나 아킨쉬나 (Oksana Akinshina)

미디어/영화 2007.11.01 11:07 Posted by 人形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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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간의 러쉬로 인해 온 몸이 피곤에 쩔어, 지난 주말에는 방에서 뒹굴 모드로 피곤을 풀었다.

서핑 하다, TV 보다, 게임 하다를 반복 하던 중에 우연히 TV에서 "본 슈프리머시"를 방영하는 것을 보았다.

내 기억에 남아 있는 본 슈프리머시란 그럭저럭 재미있는 영화였고, 막판에 기대되는 무명 여배우가 나온다는 정도?

그런데 그 무명 여배우의 얼굴이 기억나지 않아서, 얼굴을 확인하기 위해 결국 끝까지 봤다. 역시나 이쁜 얼굴...

오늘 회사에 와서 그 일이 생각나 그 배우의 이름을 검색해 보려고 했는데, 단역이라서인지 자료가 별 없다.

배우 이름도 모르고 다만 본 슈프리머시에서 러시아 의원 네스키의 딸로 출연했다라는 정도 밖에는... 그래서 구글, 야후 검색등에서 헤매다가 혹시나 해서 네이버 지식인에 가보았더니 검색이 되었다. (대단한 지식검색!)


이름은 옥산나 아킨쉬나 (Oksana Akinshina). 87년생의 러시아 여배우다.

한글이름으로 검색하면 네이버에서는 검색결과가 없고, 야후에서도 겨우 2개만 잡힌다. 잘 알려지지 않은 배우인듯.

87년 생이라니 이제 겨우 19살? 상당히 젊은 나이인데도 헐리우드 영화에도 (단역이지만) 출연한 것으로 봐선 꽤 그쪽에서는 알려져 있는듯 싶다. TV나 러시아 영화는 여러편 찍은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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